동굴이나 산 같은 데서 소리를 지르면 다시 들려오는 메아리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산이나 동굴 같은 데서 말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셨을 것인데 크게 소리를 지르면 다시 소리가 되돌아오는 메아리라는 것은 어떤 원리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리가 이나 절벽 등에 반사되어 되돌아 울려퍼지는 현상. 울림, 산울림, 맞은소리라고도 한다. 한자어로는 반향()이라고 한다.

    한국어 '메아리'는 15세기 문헌에 처음 '뫼ㅿㅏ리'로 나온다. '묗(산) + 살- + -이'로, 어원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가능하다. 그 가운데 하나는 산에 사는 무언가가 소리를 따라하는 듯해서 붙은 것으로 추정. '살이' 부분은 초성이 반치음으로 바뀌었고, ㅎ 말음 체언 '묗'은 '뫼'가 되고 '메'가 된 다음 이후 반치음이 소실된 게 오늘날의 '메아리'다.

  • 산이나 벽 등에 소리가 부딪히면서 공기를 진동시키고 돌아오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리는 진동으로 이루어진 파장이며, 이런 원리로 메아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