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생 부적응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중1학년 초등같이졸업한 친구에게 괴롭힘을

받은후 (뒤와서 목을졸라서 죽을것같아 헐떡였는데 친구들이 장난인줄알고 다 웃고있었다는데)

트라우마가 심해져 대인기피.우울증

까지 생기게되어 진료도받고 상담도 다니며

간신히 중학교졸업을 했으나 고등입학후

치료에효과가 허무하게 부적응을 하고있는데

괴롭힘있긴전까진 엄청 잘지내고 공부도 잘한아이였습니다.

새친구들에게 어떡해다가가야할지 몰라서

지금은 힘들어하는데 그래도 잘지낼려고 노력을하나 친구들도 가까이 다가오질않으니 더힘든듯합니다. 인상도 변한탓에 친구들도 다가오기 버거운듯하고..

이런 상황에서 계속 고등학교를 다니는게

맞는지가 젤 걱정입니다.

귀한시간을 그냥 보내버려서 지금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어서 뭘해줘야할지도 모르

겠네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청소년상담사,청소년지도사 부부 입니다 문제가 여기서 질문하고 답 들으시는것 보다 교내 위클래스,가까운 지역 교육지원청wee센터 및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전문가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여학생인지 남학생인지가 중요한데 남학생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본인도 친해지기에 노력중인데 안된다면

    취미 학원 하나 보내보세요.

    예를들어 추천드리는건

    운동(태권도 제외 유도,주짓수등)이나

    피아노 제외 음악류(특히 통기타,일렉기타,보컬)

    또는 헬스 혼자 시키지말고 피티 끊어서 시켜주거나

    수영을 보낸다던가 뭐든 좋습니다.

    본인이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해져야해요

    저도 얼마전까지 고등학생이었으니 잘 압니다.

    강력 추천드리니까 거부하지 않는다면 보내보세요.

  •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내용을 보자면 부모 혹은 관계지인이 작성하신 듯 한데

    저희의 과거를 한번 되돌아보죠.

    보통 동네친구가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고

    그다음은 대학친구, 고등학교친구 등이었죠.

    사회적 측면으로도 마찬가지였고

    저또한 완전 갓난쟁이 때 부모님 세대가 친해서

    자녀들끼리도 지금도 친합니다.

    그다음이 대학, 고등, 초등 순이더군요.

    사실 완전 강철 멘탈이 아니면 괴롭힙이라는 것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서 계속 얽메이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제가 권장하는 바는 고등생활에 특별한 학우가 없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친구를 만들고

    지금은 외부활동을 많이 하길 권합니다.

    외부활동이라고 해봐야 운동같은 클럽.동아리 활동인데

    건강한 외부활동으로 현재의 딱딱함을 없애면 고등생활도 풀어질 거라고 봅니다.

    당장은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세상은 법이 심판하더라도 아직 가해자의 시대니까요

  • 제 생각으로는 아드님의 생각이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아드님과 대화를 해보시고 굳이 학교라는 틀 안에서 교우관계로 힘들어 한다면 검정고시나 대안학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가해자들 때문에 피해자인 아드님이 힘들어하는게 안타깝지만 앞으로 살아나가야 날들이 많기 때문에 미래를 내다보시고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