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치매 증상을 보이면 수면패턴도 달라지나요?
저희집 강아지가 혹시나 치매에 걸리지 않았을까 걱정되는데요. 전조 증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게 있나요? 반려견이 치매 증상을 보이면 수면패턴도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다섯 살 정도 되었으면 아직은 치매들 나이가 아닌데요 물론 젊다고 치매가 안 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노견에 이르러서 치매가 많이 오기 때문입니다 잠을 어떻게 자는데 잠습관 때문에 이것을 치매라고 하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치매는 정신적 질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행동이 아닌 것을 우리가 치매가 걸렸나 하고 이야기하는데 어떤 잠 습관이 있는지를 알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자주 깨거나,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등
치매증상때문에 수면패턴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치매를 진단하는 감별요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5살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치매의 가능성은 다소 낮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척도평가 (CCDR ; Canine Congitivie Dysfunction Rating)을 통해 발병가능성이 확인되면, 수의사를 통해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치매는 사전검사로 치매증상을 감지하거나, 진단하거나, 완치모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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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달라질 수 있으나 모두 그런것은 아니기에 일반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치매는 보호자가 자가진단으로 어느정도 높은 확률로 진단할 수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215
자가진단표를 이용하여 진단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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