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보험료는 얼마여야 적당할까요?
전체 자산이 얼마 안 되어서 보험료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보험이 얼마 없는데 혹시 나중에 병에 걸릴까봐 걱정도 되어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정한 한달 보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험 업계에서 보는
일반적인 개인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의 보험료는
월 소득의 7 ~ 10퍼센트 정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 달 보험료는 본인의 급여 수준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보험을 설계할 때 보험설계사가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은 불필요한 담보가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훌륭한 보험설계사는 대게 몇 시간씩 고객과 담보에 대해 상의 하기도 합니다.
정말 필요한 담보는 암과 실비입니다. 나머지는 선택사항입니다.
암은 돈이 얼마가 들지 모르기 때문에 추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실비는 병원비를 직접적으로 돌려받는 것이기에 정말 중요합니다.
나머지 담보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것을 추가 하지 않음으로서 보험료를 급여에 맞출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장성 보험의 경우 미혼 이시면 연간 소득의 5% 이내로 제한하시고
기혼이시면 가구 소득대비 10%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재무설계 관점에서 적정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상 보험료 지출은 저축을 하는데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의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1인을 기준으로 하였을 떄,
나의 수입의 5~10% 범위 내에서
보험료를 납부하셔야 보다 나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험료는 보통 전체 자산과 소득의 5~10% 이내로 설정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비율은 보험료가 과도하게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때 의료비와 같은 큰 비용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보험은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유지하고 보험료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정한 보험료를 유지하면서도 건강 관리와 저축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