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뽀얀굴뚝새243
부부가 왠만하면 아이 앞에서는 언성을 높혀서 싸우지 말라고 하던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 아이가 커서 같은 모습을 닮을까요?
확실히 주변에 보면 부모가 성격이 유하고 부부관계가 좋은 사이일수록 아이들도 영향이 좋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끔 방송에서 보면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치열하게 부부싸움을 하고 사춘기 아이인데 그 아이의 성격도
날카로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어려서부터 보고 크면 성격형성에 악영향이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의 갈등 자체보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이 아이에게 더 큰 영향을 줍니다.
고성이 오가고 비난이 반복되는 모습을 자주 경함하면 불안, 공격성, 관계 회피 성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갈등이 있더라도 아이 앞에서는 조절하고, 이후 화해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정서 안정과 건강한 관계 모델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어릴 적 부터 보고 자라게 되면
아이의 정서 + 심리는 위축되고 불안함이 커지면서 사회의 부적응. 우울증 그리고 자신감 및 자존감이 결여 되어지는
부분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 됩니다. 이는 커서 불안 장애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등의 해소 방법, 소통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없고,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배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잦은 언성 높은 싸움은 아이에게 불안감과 긴장을 주고, 감정 표현 방식을 그대로 배우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갈등을 공격적으로 풀거나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싸움이 아니라 이후 서로 화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아이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부모가 자주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을 아이가 반복해서 보게 되면 아이의 정서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는 주변 환경을 통해 행동 양식과 감정 표현 방식을 배우기 때문에, 부모의 갈등이 잦고 긴장감이 높은 분위기는 아이가 공격적이거나 날카로운 성격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이런 갈등 상황을 자주 목격하면, 불안과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가 아이 앞에서는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갈등이 생기더라도 차분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 갈등 해결 방법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부모가 모범을 보이며 건강한 의사소통 방식을 유지할 때 아이가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잦은 부부싸움은 아이에게 불안과 공격성 증가, 자존감 저하를 유발해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부부 갈등이 심할 수록 아동의 문제 행동 위험이 2~5배 정도 높아지며 이는 청소년기와 성인기 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모의 잦은 고성과 갈등을 반복적으로 보게 되면, 아이는 불안감과 긴장 상태에 놓이기 쉬워서 성격 형성 과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갈등을 해결하는 건강한 과정 없이 싸움만 보게 되면, 관계 방식도 그대로 학습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아이가 그대로 닮는 것은 아니며, 화해 과정과 안정감을 함께 보여주면 부정적인 영향은 줄어듭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싸우지 않는 것보다는 싸운 뒤 어떻게 회복하는지 여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