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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잉
이이잉

아기엄마들 신경전에 신경쓰입니다~!

문화센터 다니는데 너무 이쁜 아기엄마가 있더리구요

저는 패션도 어느정도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들 위화감 안들게 입어야된다는게 배려라 생각했는데

10명이 캐쥬얼인데 그 분만 매일 치마에 누가봐도 꾸미고 오시더라구요

물론 꾸밀수도있고 저 또한 부러우니까 의식하는거 맞는데ㅜㅜ 그래서 일부러 그분을 안쳐다보려 노력하니까 오다가다 더 마주치고 눈에띄는거에요ㅋㅋ

안보려다 오히려 보게되니까 제가 더 위축되고 그분도 아마 느끼셨을듯요

그리고 문센 선생님도 아기 차별두시더라구요ㅡㅡ

많이 익숙한 아기를 더잘해주시지만 여자들 사이에 다들 보이지않는 시샘있는건데

아기까지 그 감정을 받게되는것같네요

그리고 아기를 좀 이쁘게하고가면 주목을받는데

적당히 꾸미고 가는게 맞는것일가요?

더 위축되서 맘이 속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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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온화한홍관조121
    온화한홍관조121

    겨우 문센 오는데 그렇게 멋 부리는 엄마들은 참 할일도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무슨 파티나 모임도 아니고 집에서 가까운 장소 들리는데 그렇게도 남 신경 쓰이게 하고 싶은가요? 마음 상태조차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우리나라는 특별히 남의 이목에 신경을 쓰는 것이 너무 심합니다.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선이라면

    그렇게 남의 생각을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