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기엄마들 신경전에 신경쓰입니다~!
문화센터 다니는데 너무 이쁜 아기엄마가 있더리구요
저는 패션도 어느정도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들 위화감 안들게 입어야된다는게 배려라 생각했는데
10명이 캐쥬얼인데 그 분만 매일 치마에 누가봐도 꾸미고 오시더라구요
물론 꾸밀수도있고 저 또한 부러우니까 의식하는거 맞는데ㅜㅜ 그래서 일부러 그분을 안쳐다보려 노력하니까 오다가다 더 마주치고 눈에띄는거에요ㅋㅋ
안보려다 오히려 보게되니까 제가 더 위축되고 그분도 아마 느끼셨을듯요
그리고 문센 선생님도 아기 차별두시더라구요ㅡㅡ
많이 익숙한 아기를 더잘해주시지만 여자들 사이에 다들 보이지않는 시샘있는건데
아기까지 그 감정을 받게되는것같네요
그리고 아기를 좀 이쁘게하고가면 주목을받는데
적당히 꾸미고 가는게 맞는것일가요?
더 위축되서 맘이 속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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