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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ADBN
05ADBN24.03.06

엄마가 사준 복권한장이토욜날 3등에당첨됐는데 엄마한테 말 안해도될까요?

질문그대로입니다. 심보가좀 못되보이지만 제가지금 백수여서 혼자 당첨금을 꿀꺽하고싶은데 엄마가사준거라서요..

말안해도되겠죠? 저한테 이미 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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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혼자 사용을 하시기 보다는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리고 같이 사용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머니가 주신거지만 적은 금액이 아닌만큼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학생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님꺼 맞아요. 절반을 줘야한다. 선물을 하라. 이런거 마음가면 하세요. 도리나 염치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부모에게 남들만큼 못받은거 서운해 할거 없고. 덕 볼 생각도 말고 효도 보다는 본인 인생 열심히 사는 태도가 좋다고 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받은 용돈, 세뱃돈 전부 뭘 하던 신경 안써요. 게임 머니 충전을 하던 쓸데없어 보이는 물건을 사던. 그 돈은 제 돈이 아니거든요. 주면 땡입니다. 로또 1등 되도 마찬가지에요.


    엄마 성격에 따라 알면 기분 나쁠수 있으니 말하지 않는게 현명하죠.

    쿨한 엄마라면 차라리 엄마한테 자랑하고 약올리시고요. ㅋ


    스스로 먹고 마시거 사고싶은거 사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어머니 께서 사준 복권이라면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당첨금의 일부를 조금 드리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직장이 없다니 어머니 께서 용돈 해라고 안받을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메추라기282입니다.

    저도 복권3등당첨되서 150만원정도 농협중앙회가서 받아왔어요 그리큰돈이아니까 말하고 작은 선물 하나사드리는게 좋을듯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3등이라면 그렇게 큰 돈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말씀을 하지 않으셔도 딱히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씀하시고 저녁 비싸고 맛있는거 한끼 사드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부모님께 말을 안하는 대신 당첨금을 부모님을 위해서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큰액수는 아니지만 용돈좀 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태양새222입니다.

    예 돈은 사고를 불러요 걍 조용히 계시는게 좋습니다

    조용히 맛난거 사드세요 금액이 크면 알바했다고 뻥치시고 아머니 신발이나 옷 한벌 사드리면 좋겠습니다

    또 복권이 3등 될껄 바라고 전부다 복권 사시면 안되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엄마가 사준 복권이면 부모님한테 반은 드려야죠. 심보가 못됬네요. 부모님한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