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준 복권한장이토욜날 3등에당첨됐는데 엄마한테 말 안해도될까요?
질문그대로입니다. 심보가좀 못되보이지만 제가지금 백수여서 혼자 당첨금을 꿀꺽하고싶은데 엄마가사준거라서요..
말안해도되겠죠? 저한테 이미 준거니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혼자 사용을 하시기 보다는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리고 같이 사용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머니가 주신거지만 적은 금액이 아닌만큼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님꺼 맞아요. 절반을 줘야한다. 선물을 하라. 이런거 마음가면 하세요. 도리나 염치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부모에게 남들만큼 못받은거 서운해 할거 없고. 덕 볼 생각도 말고 효도 보다는 본인 인생 열심히 사는 태도가 좋다고 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받은 용돈, 세뱃돈 전부 뭘 하던 신경 안써요. 게임 머니 충전을 하던 쓸데없어 보이는 물건을 사던. 그 돈은 제 돈이 아니거든요. 주면 땡입니다. 로또 1등 되도 마찬가지에요.
엄마 성격에 따라 알면 기분 나쁠수 있으니 말하지 않는게 현명하죠.
쿨한 엄마라면 차라리 엄마한테 자랑하고 약올리시고요. ㅋ
스스로 먹고 마시거 사고싶은거 사세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어머니 께서 사준 복권이라면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당첨금의 일부를 조금 드리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직장이 없다니 어머니 께서 용돈 해라고 안받을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헌신하는메추라기282입니다.
저도 복권3등당첨되서 150만원정도 농협중앙회가서 받아왔어요 그리큰돈이아니까 말하고 작은 선물 하나사드리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3등이라면 그렇게 큰 돈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말씀을 하지 않으셔도 딱히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씀하시고 저녁 비싸고 맛있는거 한끼 사드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부모님께 말을 안하는 대신 당첨금을 부모님을 위해서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큰액수는 아니지만 용돈좀 드리세요.
안녕하세요. 친절한태양새222입니다.
예 돈은 사고를 불러요 걍 조용히 계시는게 좋습니다
조용히 맛난거 사드세요 금액이 크면 알바했다고 뻥치시고 아머니 신발이나 옷 한벌 사드리면 좋겠습니다
또 복권이 3등 될껄 바라고 전부다 복권 사시면 안되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엄마가 사준 복권이면 부모님한테 반은 드려야죠. 심보가 못됬네요. 부모님한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