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무직 인구 정부가 진자돌봐줄수 있을까요
2025년 기준 약 77%의 청년층이 일을하지 않고 구직도 포기한 상태, 이른바 무직 인구로 분류되고있는데요 정부의 청년 취업 지원정책 잘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층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입니다. 다만 이러한 일자리를 찾지 않고, 또는 갖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하려면 그만큼의 사회적인 함의가 있어야 할것으로보입니다. 과연 이사람들에게 어떠한 예산을 가지고 ㅇ지원을 할것인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그만큼의 예산적인 여분이 없어 추가적인 세금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사회적으로 그러한 사람들에게 그러한 지원을 하게 둘 것인지, 그러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떠한 혜택을 줄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청년 취업 정책 등이
있기는 합니다만 모든 청년을 커버하는 것은
예산적인 어려움도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취업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순 있겟지만
현재 경기가 어려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청년 무직 인구를 정부가 돌봐줄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 일단 정보가 부정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77퍼센트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는 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정부 정책으로 인해서 도움을 받는 젊은 세대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무직률 상승은 경기 침체, 산업구조 변화, 일자리 미스매치 영향이 큽니다. 정부는 직업 훈련, 창업지원, 청년고용장려금 등 정책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무직 비율이 이렇게 높아진 건 단순한 경기 문제만은 아닙니다.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 조건이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취업지원금이나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기엔 속도가 더딘 편입니다. 교육과 훈련을 받아도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는 비율이 낮고 중소기업 중심의 일자리는 여전히 기피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여기에 고용 불안과 낮은 임금이 겹치면서 구직 의지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책 방향이 맞더라도 실행력과 지속성이 부족하면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