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장래희망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부담을준거같아요
낮에 아이랑 장래희망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이는 하고싶은게 별로 없더라구요 .. 아직 잘모르는거같아보이기도하구요 이제 8살이 되었는데요 . 이야기해주니
공사장에서일은하고싶다하여 설명후 게임프로그래머가 되고싶다해서 공부도 많이해야한다며 이야기를해주었는데요 세가지 하고싶은걸 말해주었는데 제가
아이에게 공부이야기를 너무 주입시킨거같아요
이럴때 어떡해 설명해주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8살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군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직업을 선택할 지는 아이가 자랄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도 큰 화두입니다. 직업은 성장하면서 자기의 재능과 취향을 따라서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 바랍직한 것 같습니다. 그전에 부모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될건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조언을 해준다면 아이의 장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시간을 자녀와 가끔씩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다 커서 갑자기 대화를 시도한다면 아이가 적응을 못 할 수도 있으니 평상시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점을 아이에게 물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너무 부담을 준것같다면
아이에게 이야기해서 부담스럽지 않았는지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부담스러웠다고하면
다른 방식을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할 수 있을 거야라는 격려도 해 주시고 세상에 아주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에게 목표의식을 심어 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공부이야기를 하셨다고 했는데 사실 하다 보면 공부이야기로 넘어가는건 어쩔 수 없드라구요... 다음에 더 깊은 이야기를 해보는 자리를 만들어보고 가능하면 아이의 장래희망을 체험해보거나 관련 직종의 사람을 만나보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꿈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많이 바뀌어요.
과연 8살 아이의 꿈이 고등학교 다닐때 꿈과 같을까요?
고등학생도 꿈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공사장에서 일하는거, 프로게이머 등은 TV에서 쉽게 볼 수 있는거에요. 아이는 좋아하는 꿈을 갖지못한거죠. 꿈이 없다고 잘못한건 아니죠.
지금은 아이에게 꿈을 심어준것이 중요해요. 다양한 분야에 많이보고, 만지고, 경험 하는것이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꿈을 만들어 주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아이가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무슨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지, 어떤 활동을 좋아하는 지 자주 살펴 보시고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장래희망은 점점 자라면서 바뀌기도 하니, 아이의 의견을 일단 존중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8살이라면 장래희망이 없다고 하더라도
부담을 느낄 나이는 아닙니다.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