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는 어떠한 직업인지 알려주세요

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를 대리 또는 감정하는 일을 하는 사람 입니다

변리사가 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특허청에서 시행하는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는 방법이 있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리사로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변리사 시험은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변리사는 이과 출신이 많습니다

특허가 되는 기술들이 대개 이공계 관련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눠지는데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

과학개론,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등의 과목을 시험 봅니다 
이는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문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관련 법규는 물론이고 생물, 화학, 전자, 기계 등 특허 대상 분야

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변리사가 되려면 공부도 잘해야겠죠 ??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변리사는 특허청 또는 법원에 대하여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을 대리하고 그 사항에 관하여 감정과 그 밖의 사무를 수행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직종입니다.

변리사의 자격을 갖는 사람은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사람과, 변호사법에 의하여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변리사 등록을 한 경우 변리사를 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의 경우에는 소정 기간의 연수를 받아야 변리사의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변리사시험은 1년에 한 차례 치러지며 객관식의 1차 시험과 주관식의 2차시험으로 구성되는데 1차 시험의 과목은 산업재산권법(특허법, 실용신안법, 상표법, 디자인법 및 조약), 민법(친족, 상속편 제외), 자연과학개론의 세 과목이며, 영어는 민간 영어능력시험 점수(2008년부터 TOEIC 775점, CBT TOFEL 220점 이상)를 제출해야 합니다.

2차 시험은 논술시험으로 치러지며, 특허법, 상표법(1일차), 민사소송법, 선택과목(2일차)의 네 과목으로 구성되며 선택과목은 첨단 기술을 다루는 산업재산권의 특성상 대부분 이공계 분야의 전공필수에 해당하는 과목들(디자인보호법(조약 포함)·저작권법·산업디자인·기계설계·열역학·금속재료·유기화학·화학반응공학·전기자기학·회로이론·반도체공학·제어공학·데이터구조론·발효공학·분자생물학·약제학·약품제조화학·섬유재료학·콘크리트 및 철근콘크리트공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리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변리사의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변호사 자격이 없는 변리사의 경우는 특허에 관한 민사 소송대리권은 없어 특허소송에 대한 업무는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