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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56379
자린고비5637922.12.06

라식과 라섹 차이점 문의 드립니다.

나이
39
성별
남성

와이프가 시력이 안좋아서 렌즈를 자주 끼는데 수술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이 궁금하며

부작용은 없는지요? 추가로 궁금한점이 안전하다고 하는데 왜 안과 선생님들은 수술을 하지 않고 안경을 끼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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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안과의사산생님들도 굴절수술많이햤습니다

    지금 안경쓰신분들운 이미 할시기가 지난분들혹은 해도시력이 최대로 안나오는분들일것입니다.

    노안이올시기라면 라식라섹을 하더라도 근거리는 돋보기를 쓰셔야할것입니다.


    일단 라식은 절편을 만들고 레이저로 각막을깍고 라색은 버로깎는 차이가있습니다.

    라식라섹의 부작용은 빛번짐 근시퇴행 안구건조증 백내장 녹내장 등 다양합니다.

    수술 할병원 진료를 보고전문가와한번더 상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시력을 교정하려면 각막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야합니다. 각막중 어느 부분을 깍는지가 라식과 라섹을 구분짖습니다.

    라식은 각막에 뚜껑을 만들어서 안쪽을 깍아내는 수술이고 라섹은 앞부분을 바로 깍아내는 수술입니다.

    야간 빛번짐이라던가 안구건조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기술이 개선되면서 많이 줄어들고있는 상황입니다.

    안과 의사들 중에도 수술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1. 라식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각막을 절편처럼 뜬 후 레이저로 면을 다듬고 다시 덮는 수술로 다른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 불편감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이 얇은 경우 시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라섹 Laser-assisted subepithelial keratectomy (LASEK)

    각막상피 부분만 절편처럼 뜬 후에 각막을 레이저로 깎아내고 다시 덮는 수술로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시행할 수 있지만 통증이 2-3일 정도 지속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안과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수술을 하는 외과의의 경우 수술 후에 밝은 조명에서 눈부심이 발생하거나 시력교정술 후에도 난시등으로 인해서 안경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야 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기도 하지만 수술을 받은 동료들도 매우 많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라식과 라섹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라식과 라섹 모두 각막 실질 부위에 미리 목표한 양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실질 부위를 겉으로 드러내야 하는데, 실질 부위를 노출시키는 방법이 두 수술의 가장 큰 차이점이 되겠습니다.

    라식은 각막 상피를 포함하여 각막의 실질 일부까지 정해진 두께로 잘라서 각막 절편을 만드는 반면, 라섹은 실질은 포함하지 않고 각막 상피만 벗겨낸 후에 드러나는 각막의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게 됩니다.

    안과 선생님들도 시력교정수술을 하신 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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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식과 라섹 수술은 상당히 유사한 수술입니다. 두 가지 수술은 각막을 레이저로 깎아내어 근시, 원시, 난시를 치료하는 수술로 언급하였듯 거의 비슷한 수술이나 라식의 경우에는 각막 상피를 절개하여 뚜겅을 만든 뒤 열어서 실질을 레이저도 깎는 방법을 취하는 반면 라섹은 각막 상피 세포층만 분리하고 벗겨낸 후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깎는 방법으로 수술을 합니다. 라섹은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라식은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 중 뭐가 더 안전하거나 위험하다거나 할 것은 없으며 단지 수술 방법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전한 수술이기는 하나 아직까지 장기적인 데이터가 확실하게 있지는 않고 수술을 받더라도 다시 원래대로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눈에 칼을 대는 것보다는 안경을 끼는 쪽을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