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서는 샐러리캡이 초과 되어도 징계가 매우 미미합니다.
1회 위반시에는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만 제제금으로 납부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2시즌 연속 위반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재금으로 납부하고 다음해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하는 징계를 받습니다. 1라운드 지명권이 없어진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것도 비껴갈 수 있는 것이 2회가 아니라 2회연속이라는 점이죠.
즉 2024시즌에 초과하고 2025시즌은 초과를 안하면 리셋이 됩니다.
2026년에 다시 위반을 해도 1회 징계에 해당하는 초과분 50%만 제제금 내면 되니까요.
더구나 누가 샐러리캡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단장 회의에서 샐러리캡 제도 폐지하자고 결정하면 그만입니다.
뭐하러 있는지 모를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