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자신이 너무너무 한심하고 모자라요.
진짜 개멍청하고 게으르고 소심해서 고민이에요.. 남들보다 이해력도 떨어지고 사고력도 떨어져요 문제푸는 속도도 느리고 글 읽는 속도도 느리고 그냥 다 느리고 진짜 개멍청한데 심지어 게으르기까지 하니까 발전이 없어요. 이런 제가 너무너무 답답해요.. 폰을 내려놓고 공부가 하고싶지만 폰을 못내려놓겠어요... 제 자신이 통제가 안돼요 의미없는 스크롤만 계속 해요.. 어느날은 목표를 세우면 간절한 마음이 생겨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어서 목표를 생각해봤는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의문만 생기더라구요 제가 adhd인데 그것때문인건지.. 그냥 도파민이 뇌에 찌들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요즘은 그냥 침대에 누워서 울기만 해요. 또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짜기만 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본인이 능력이 떨어지는 걸 인정하면 됩니다. 그게 무슨 잘못도 아니고 한심한 것도 아니고 답답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현실이니까 인정하시고 더 발전하고 싶으면 천천히 노력해서 점점 성장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간단한 러닝을 해보세요 체력 지구량 향상에 도움이 되어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거에요 또 공부하는 자리애서 침대가 보이지않게 배치를 하면 게을러지는것에 효과적일수있고 핸드폰 자물쇠함을 사서 일정시간동안 폰을 가둬보세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일주일만 딱 해보시면 그 뒤로는 습관으로 자리 잡기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한번에 훅 다가오는 게 아니라 작고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작은 부분부터 바꾸고자 노력해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짧은 시간이라도 좋으니 공부든,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이든 해보면서 성공 경험을 쌓아 보세요. 사소하더라도 그러한 경험이 쌓여서 변화를 만들어줄 겁니다. 힘내시고요, 아직 끝이 아니에요. 얼마든지 나아갈 수 있으니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지금 느끼는 답답함은 게으름이 아니고 지쳐 있고 조절이 힘든 상태에서 오는 겁니다. ADHD가 있다면 집중이 어렵고 도파민 자극에 쉽게 끌리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공부보다 먼저 '자기조절을 조금씩 회복'하는 게 우선입니다. 폰을 멀리 두기 어렵다면 잠깐만 치워두기, 타이머로 5분 집중하기부터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