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질병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가계도로만 판단하면 상염색제 열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고 부모님에게서는 해당 유전이 되지 않은 경우, 본인에게 영향이 있을 가능성
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은 유전 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 반드시 유전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은 질환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유전 질환인지에 따라서 영향을 미칠지 여부, 미친다면 어느 정도일지 등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어진 부족한 정보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해당 질환이 우성인지 열성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한 모수의 집단에서 통계를 낸다면
4세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해당 가계도로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어머니가 질환이 발현하였고 남자 형제 중 한 명에게만 질환이 발생하였다면 성염색체 우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염색체 우성이라면 유전자를 가질시에 무조건 질환이 발현해야 하므로 질문자님 가계도에 남성은 해당 유전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해당 질환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어떤 식으로 유전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어떤 유전 질환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우성이냐 열성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구요.
물론 일반적으로 세대가 지날 수록 유전 질환이 생길 가능성은 점차 확률은 낮아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