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 전자상가에선 사용 못하나요?
SSD나 램 등등의 컴퓨터 부품들을 사려는데
대형마트가 아닌 금호월드나 용산전자상가 등 전자상가에서는 민생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나요?
지난 번 코로나 이후 국민 지원금 지원분에 대해서는 용산 전자 상가의 상가에서도 사용 가능 했습니다. 이번 국민지원금 도 사용 가능 할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사용처 사이트에 상호명을 검색 해보고 미리 문의를 해 보고 방문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전자상가도 대부분 사용 불가한 곳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다만 일부 지역화폐 가맹 여부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매장의 사용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생지원금은 전자상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현금이 아닌 쿠폰이기에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사용처는 반드시 거주하는 시군구처내에서만 가느압니다.
따라서 용산전자상가에서 사용하려면 용산전자상가가 있는 용산구에 거주해야합니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한정되며,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학원, 안경점, 약국 등 지역 내 생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불가 업종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이 포함되며,
사용 전 반드시 가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처들이 다양하지는 못할거에요.
때문에 시세보다 2만원가량은 더비싸게 사야겠구나 생각하시면 속편히 이용하실수있을거에요.
저도 과거 코로나 재난 지원금을 나눠줄때 pc부품등을 판매하는 업체등도 이용가능한 곳이있는것을 확인하고 메모리와 ssd등을 구입한 기억이있네요.
다만 모든 전자상가에 한해서 쓸수있는 개념은 아니라는점 알아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