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에 백인들이 살았다는게 사실인가요?
신라무덤이 발굴되는거보면 신라시대 사람중에 백인이나 외국인 살았던 증거가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당시 외국인이 신라시대에 살았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에는 중국과 일본과의 교역이 활발했으며, 발해와도 교역을 했었던 시대인데요. 하지만 신라시대에 백인이 살았다는 기록이 있는지 찾지는 못했습니다. 신라시대에 외국인으로서 아랍 상인들이 한반도에 와서 교역을 한다는 기록이 있지만, 백인에 대한 언급은 없는것 같아요. 백인이 한반도에 살았던 사실은 신라시대의 역사 기록에는 찾지 못했으며 주로 중국과 일본과의 교역이 활발했으며, 아랍 상인들도 일부 등장했었던 것 같습니다
신라 시대에는 국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중국, 일본, 실례 등과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신라는 7세기에 통일신라를 세우면서 당나라(당시 중국)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이 때문에 신라 시대에 외국인들이 신라에 살았거나 방문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백인"이라는 용어는 주로 유럽계를 가리키는 말이며, 신라와 유럽 간의 직접적인 교류에 대한 증거는 아직까지 많지 않습니다. 아라비아와 페르시아(오늘날의 이란) 등과의 교류는 확실한 증거로 남아 있지만, 그것이 "백인"에 해당하는지는 해석의 문제입니다.
발굴된 신라의 고분에서 외국인 증거가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어떤 민족이었는지, 어떤 배경에서 왔는지는 여전히 학계에서 연구가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직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신라 시대에 다른 국가와의 교류는 있었지만, 그 중 "백인"이라고 특정할 수 있는 국가와의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