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이 네마녀의 날이라고 그러던데 대응을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현재 저의 포트폴리오를 말씀드리면,
지수추종 etf 는 이제 막 모으기 시작했고, 소량 보유중이라 크게 신경 안씁니다
다만 개별주 위주로 말씀드리면,
소비재,배당주위주 - 코카콜라,화이자 (가장 비중이 높습니다, 전체의 50%정도 됩니다
우주기술주 - 레드와이어 - 100주 가지고 있습니다
국장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보유중입니다.
그외 달러로 상당부분 현금화 하고 있으며, 환율이 높아지면 원화로 환전할까 생각중입니다.
구매의사가 있는 종목은
SOXL, IBM, 리얼티인컴 정도입니다.
9월 18일이 금리인하 발표일이고 9월 19일이 네마녀의 날이라고 해서 뭔가 주식시장에 변동이 있을듯한데,
제 상황에서 대처할만한 전략이 어떤게 있을까요? 금리인하만 생각하면 soxl같은거 사 두는것도 괜찮지싶은데 (25~26에 사서 28~29에 팔기), 그게 아니면 리츠주인 리얼티인컴도 끌리구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18일 FOMC는 금리 인하(25bp 예상)로 시장 상승 촉매가 될 수 있지만, 19일 네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로 변동성 확대 우려가 큽니다.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코카콜라·화이자 50%, 레드와이어·삼성전자·신한지주)이고 달러 현금 비중 높아,
현 보유주 홀딩좋을 수 잇지만 변동성 대비 스탑로스(10-15% 하락 시) 설정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좋습니다.
구매 의사 종목:
금리 인하 시 SOXL(반도체 레버리지, 25-26 매수·28-29 매도)은 단기 수익 가능하나 고위험 자산임으로 소액 테스트가 좋을듯합니다.
리얼티인컴(REIT)은 배당 안정적·금리 민감으로 매력적, 환율 상승(달러 강세) 시 원화 환전 후 매수 고려해 볼만합니다. IBM은 안정 성장주로 장기 홀딩 적합해 보이지만 전체 자산 10-20% 이내 신규 투자가 현명하면 19일이후 진입이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네 마녀의 날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로 네 마녀의 날은 만기된 상품들을 매도하기 때문에
주가, 코인 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를 확신한다면 네 마녀의 날 직전에 매도하고
네 마녀의 날에 다시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투자 전략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지수추종etf 비중은 낮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변동성이 크면 괴리율때문에 수익보다 손실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현금비중을 높여 추후 변동성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수익볼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네마녀의 날의 경우 주가가 큰 폭으로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성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일단 수익권이라고 하더라도 주식을 매도 후 상황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그렇게 하고, 만약 하락을 한다 그러면 주가를 보다 아래지점에서 잡을 수 있고, 그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산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는 편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카콜라, 화이자 등 안정적인 배당주 중심 포트폴리오와 달러 현금화 전략은 아주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9월 18일 금리 인하 발표와 19일 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에 대한 고민이 클 텐데, 금리 인하 기대감은 기술주에 긍정적이지만 속도가 중요하니 인플레이션 지표를 주시하고, 네 마녀의 날은 일시적인 변동성일 뿐 장기적 흐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염두에 둔 SOXL은 금리 인하 시 단기 수익을 노려볼 수 있지만, 3배 레버리지라 변동성이 매우 커서 빠른 손절 라인 설정이 필수적입니다. 반면 리얼티 인컴은 금리 인하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월배당 리츠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선호한다면 좋은 장기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