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헤지가 없는 미국 ETF는 달러 가치 상승 시 환차익이 발생하므로, 사실상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환율이 오르면 주가 상승과 별개로 원화 환산 시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환율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달러 강세기에 유리합니다. 다만 향후 달러 강세 지속 여부는 미국의 금리 정책과 국내 경제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현재 시장은 1500원 부근에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무조건적인 추가 상승을 확신하며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있습니다. 환율 변동이 우려된다면 환헤지 상품을 적절히 섞거나, 분할 매수를 통해 환율 변동의 충격을 분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