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과 관련하여 계속 졸릴 수가 있나요?
갑상선암으로 왼쪽 제거를 한 후 약을 복용하고 있고 정기적 검사시 갑상선호르몬 수치도 정상입니다. 근데 환절기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계속 피곤하고 졸린데 갑성선과 관련된 원인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갑상선이 한 쪽이 남아있고,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다면 갑상선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을 겁니다. 갑상선 기능이 괜찮다면 갑상선의 문제로 피곤하지는 않을 거구요. 환절기에는 일교차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 약간 피곤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피로감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면 원인이 갑상선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몸이 무겁고 피로한 증상은 굉장히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실제로 어떤 질환이 있어서 피로한 경우도 있지만 정상적인 수준에서 아무 이유없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을 가더라도 아마 특별한 것이 안나올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한번 날 잡고 건강검진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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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피로감이 심하다면 갑상선 기능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경우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항진증이 있거나 혹은 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도 피곤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도자도 피곤함이 있는 경우 갑상선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