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중 폐장하기도 하는데 해당 동물을 바로 서식지에 데려다 놓으면 안되는건가요?

우리나라 전국 동물원 중에 운영 자금이 부족하거나 관람객이 찾아오지 않아 폐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동물들은 서식지에 바로 데려다 놓으면 안되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동물원에서 자란 동물을 바로 자연으로 돌려보내면 생존이 매우 힘듭니다

    ​이제 동물원에서 자란 동물은 먹이를 직접 사냥하거나 천적을 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야생에서 살아가기 힘든 상태에요

    ​근데 야생 적응 훈련을 거치더라도 모든 동물이 방사가 가능한건 아닌데 훈련해도 생존 본능이 약한 개체는 야생 적응이 어렵답니다

    ​그래서 보통 다른 동물원으로 이송하거나 보호시설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폐장 전에 동물 이송계획을 미리 수립하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 근데 동물원이 폐장할때 동물 처리 문제는 법적으로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전문가와 협의가 꼭 필요한 사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