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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흑로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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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중에 출발로 인한 사고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유를 하고 있다가 카드를 다시 건네주셔서 주유가 끝난줄로만 알고 출발했는데 호스가 꽂힌채로 출발을 했고 이로 인해 주유하시던 분이 넘어지면서 팔이 부러졌습니다. 이럴 때엔 과실을 어떻게 측정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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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일단 사고내용 및 정황이 좀더 상세히 나온상태에서 차럄운전자의 부주의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주유소 직원이 출발하세요 라고 했는지 아직 주유중입니다라고 하였는지등 차량운전자의 주의정도와 직원의 주의저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차량 운전자는 기본적으로 차량을 출발하기 전에 주변을 살피고 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의 과실이 더 크게 적용이 됩니다.

      만약 종업원이 카드를 주면서 기다려 달라고 말을 했다면 차량 과실 100%가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점이 없었고 평상시 주유가 끝난 후에 카드를 전해주었다면 종업원의 과실도 일부(20%정도) 산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