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끌때 브레이크에서 서서히 발을 떼라는 말이
자동차 시동을 끌 때, 우선 브레이크 밟은채로 p단에 기어두고 그다음에 “발을 브레이크에서 천천히 떼라”고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 천천히 떼라는 말이,
1) p단으로 놓자마자동시에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지말고 1초라도 있다가 떼라는건지
2) 아니면 떼는 동작을 의식적으로 확 떼지말고 그냥 적당한 속도 떼라는건지
아니면 1),2) 둘다 그냥 필요없고
그냥 솔직히 p단놓자마자 0초만에 동시에 브레이크에서 발 떼도 전혀상관없고 떼는 동작또한 의식적으로 확 떼도 전혀 상관없다고 봐도 될까요?!
경사로에 주차할 경우 브레이크 밟고 파킹 기어 후 브레이크 뗄 경우 차량 무게가 파킹기어에 걸리면서 살짝 밀릴 때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파킹기어-브레이크 떼기 순으로 주차할 시 파킹 기어에 약간이나마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브레이크-사이드브레이크-브레이크 떼기-파킹 기어 순으로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자동차 시동을 끌때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기어를 P에 넣고 시동을 끄고요. 엔진이 꺼졌으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P단에 놓자마자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전혀 문제 없음
브레이크를 확 떼든 천천히 떼든 상관 없음
중요한 건 주차브레이크를 먼저 채우는 것
실제 "천천히 떼라"는 말은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지 점검 차원에서 하는 경우가 많음
그냥 파킹만되면 그만입니다. 두경우 다 문제가 없습니다. 그거 때문에 그래요. 경사에서 보면 파킹해도 살짝 밀려서 브레이크 천천히 떼라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p에두고 그냥 바로 발을 놓아도 상관없긴합니다
다만 기어가 확실히 물리지 않으면 오작동이 일어날 확률을 생각해서 천천히 하라는거구요
보통 p에 두고 사이드 브레이크 하고 브레이크에 발 놓는게 기어 수명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