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깨끗한오색조199
깨끗한오색조19924.04.16

달러환율 1400원은 많이 높은 환율인가요??

달러환율 1400원은 많이 높은 환율인가요??

오늘 뉴스에서 1400원을 장중에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이제 경제가 무너지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원달러환율이 1,400원에 근접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1,397원을 찍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너무 높은 상황이며 이러한 환율은 결국 우리나라의 수입 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의 인플레이션율으 더욱 빠르게 상승시킬 수 밖에 없는 요인이에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 1,400원은 최근 몇 년간의 추이를 볼 때는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그 자체로 경제 위기를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과거 환율 수준과 비교

    -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1,500원 수준까지 상승한 바 있음

    -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도 1,285원까지 급등했었음

    - 역사적으로 볼 때 이례적인 수준은 아님

    2. 환율 상승 요인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달러화 강세 지속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

    - 원화 약세 압력 지속

    3. 경제 위기와 환율

    - 외환위기 시 급격한 자본유출, 외환보유액 고갈 등으로 환율 급등이 나타남

    - 그러나 현재는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확충 등으로 외환위기 가능성은 낮아 보임

    - 환율 상승이 경제 펀더멘털의 취약성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려움

    4. 환율 상승의 영향

    - 수출 기업에는 단기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부담

    - 해외 투자 시 환차손 위험이 있으므로 환헤지 등 리스크 관리 필요

    현 시점에서 환율 1,400원이 경제 위기를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과거에도 유사한 수준을 경험했고, 경제 펀더멘털이 취약하다고 볼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환율 변동성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책 당국과 기업, 개인 투자자 모두 환율 리스크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1997년 IMF때 1900원대 서브프라임위기때 1500원대 이후 거의 10년간 최고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최고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환율입니다. 이제는 1300원~1400원대의 환율이 뉴노멀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 경제위기 등을 극복하고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보시면 외환보유고가 2022년까지 계속해서 올라갔고 지금은 망해가고 있는 중이라고합니다

    외환보유분도 그렇지만 세금도 없으니 앞으로 저소득층 약자들에게 복지비용이 깍일것이고

    이미 희귀병이나 뇌경색 뭐 여러가지 복지비용이 줄어들어 국민들에게 부담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피부로 못느끼지 나중에 내가 어려워지면 알겠죠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달러환율이 10년래 최고점 근처이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강달러 현상으로 우리 경제가 무너질 정도의 수준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1,400원의 환율 수준은 지난 우리나라 경제 역사상 3번 밖에 없었습니다. 즉, 이정도 환율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으며 미국 금리 인상 지연 및 중동 확전 우려 등이 불거지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아주 강해져서 나타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 기조룰 유지함에도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기록했다는 것은 그만큼 딜러 가치가 높게 유지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고환율이 지속되면 우리나라 경재에 악영향을 미칠 확률아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기는 맞는거 같네요 지난 10년동안 원달러 환율 1400원 넘었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400이면 엄청 높은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1200원이 적정 환율로 봅니다만, 그보다 20% 이상 수준이니 상당히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원자재 수입 회사는 거의 손해보면서 물건을 팔아야 하는 수준이며 이는 물가 상승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조만간, 음식료 가격이나 식당 물가도 오를수 밖에 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10년 평균 원달러평균 환율이

    1170원 수준이기에 많이 높은 수준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원달러 환율 1,400원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던 기록은 우리 역사상 세 번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분명 많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우리 경제가 무너지는 수준인지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