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의 폐점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pc주식에도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주식을 배우고 있는 주린이입니다.
spc의 기업 중 하나의 브랜드인 베라가 현재 폐점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pc주식에도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SPC 그룹의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의 시장점유율과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기에 SPC 주식에도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베스킨라빈스는 SPC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라 폐점율 증가가 장기적으로 매출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제 포트폴리오(던킨, 파리바케트 등)로 분산되어 있어 영향을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라 매장이 줄어든다고 해서 바로 spc 주가가 같이 흔들린다고 보긴 좀 애매합니다. 왜냐면 spc 안에는 파리바게뜨 같은 다른 브랜드들도 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거든요. 베라 자체가 상징성은 크지만 숫자만 놓고 보면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무게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소비자들 눈에는 브랜드 힘이 약해지는 걸로 보일 수 있으니까 심리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죠. 또 언론에서 부정적인 기사 나가면 단기적으로 흔들리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SPC가 아닌 SPC그룹 계열사인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며 여기서 배스킨라빈스는 거의 70프로가까이를 베라매출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비알코리아 매출은 약 7000억에서 8000억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SPC그룹의 계여라 단순 합산 매출액은 8조가 넘고 여리서 비알코리아는 10프로가 좀 안되며 여기서 베라 매출 비중은 전체에서 5~7프로정도수준의 매출일것입니다
그리고 이중 일부가 베라가 폐점하는것이므로 매출에 큰 영향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은 주가나 재무적으로 큰 타격이나 영향을 줄 요소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베스킨 라빈스 폐점율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SPC 프렌차이즈 브랜드에는 수십 여종 가까이 있기 때문에
베스킨 라빈스의 폐점율이 높아진다 하더라도
직접적인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어느 정도 주가가 빠질 순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