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이랑
친구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친구들한테 너무 잘해주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싸웠어요..
제가 너무 질투의 화신인거죠.. 괜히 새로운 이성을 소개해준 거 같은 기분에 밤잠도 설치고 기분도 안좋다가 결국 싸웠습니다
괜시리 질투가 나고 신랑이 미워요
친구들이 너남친 괜찮다는 말도 듣기가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