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 친구는 어떠한 유형의 성격인가요?
나이는 저랑 동갑인데 뭐랄까
제 입장에선 불편한 느낌이 나는
친구인데 뭐랄까 대화를 최대한
맞춰서 해보려는데도 본인이 듣기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말을 툭
자르고 일침을 가합니다. 오늘 또
느낀거였는데 제가 말할때 습관이
'원래 나는~'이라는 단어를 주어로
쓰는게 있는데 이 친구가 저에게
'원래 나는~이라는 단어안에 넌
너를 너무 가두려고 한다. 그러면
발전이 없는거다'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뭐랄까 사람마다
성향과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 체감이
다른데 본인의 기준으로 오히려
가스라이팅을 해 사람을 가두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최근 제가
권고사직을 당하고 지칠대로 지쳐서
(수면제도 먹고, 심신적으로 지쳐서)
1달 기간 이직없이 쉬고 있는데
이 친구가 저한테 '그 시간이 아깝지
않냐? 어차피 은퇴하면 쉬게 돼
있는데 남들 몇백벌때 논다는게 네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냐?'고 말하더군요
따지고보면 고마운 말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본인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되려 거부감이
드는데 제 입장을 말하려해도 본인이
부합하지 않으면 잘라버려서 아예
티키타카가 성립되지가 않는데
(반면 이 친구는 제가 말자체를
좀 흐리고 그래서 답답하다네요)
어떤식으로 이 친구를 대해야 하며
이 친구 유형이 정확히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