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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스컹크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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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서 발목은 왜 보이면 안되나요?

조선시대에 입던 전통한복에서 발목은 한복 밖으로 보이면 안된다고하는데 발목이 밖으로 보이는 것은 수치심을 느끼는 일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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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학문분야전문가(화학/미술등)
      학문분야전문가(화학/미술등)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한복을 입을때 발목을 보이면 안된다 라는 이야기는 아마 잘못 들으신게 아닐까 합니다. 어떤 자료를 찾아봐도 조선시대 한복을 입을때 발목이 보이면 안된다는 사료는 보이지 않습니다.

      의복과 발목의 관계성을 나타내는건 일부 중앙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목을 보면 더럽고 헤픈여자란 설이 있었다곤 하지만 조선시대 한복에는 없었던 내용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녀자가 타인에게 자신의 신체 어느 한 부분이라도 보여주는 것을 수치스러운 일이라 여겼습니다.

      지금의 부르카와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워낙 유교사상이 심해서

      신체가 노출되는일을 꺼려했습니다. 수치심을 느끼는 일이라고 여기기도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에 발목이 밖으로 보이는 것은 수치심을 느끼는 일이었어요. 발목은 신체의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발목이 밖으로 보이면 남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노출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발목은 여성의 성적인 매력을 상징하는 부분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여성들은 발목을 가리는 한복을 입었습니다.

      조선시대의 한복은 여성의 신체를 가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복의 소매는 넓고 길며, 치마는 바닥까지 내려와서 여성의 신체를 가렸습니다. 또한, 한복의 옷깃은 꼭 여미어져서 여성의 가슴을 가렸습니다. 이러한 한복의 특징은 여성의 신체를 보호하고, 여성의 순결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조선시대의 한복은 여성의 신체를 가리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동시에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복의 색감은 화려하고, 한복의 문양은 정교했습니다. 또한, 한복의 소재는 고급스러웠습니다. 이러한 한복의 특징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여성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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