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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1.10.21
탈모 관련 약의 부작용과 기능이 무엇인가요?

탈모 관련약의 부작용과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탈모 관련약의 대표 부작용으로 자주 듣는 것은 남성 성기능 저하인데, 이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다른 부작용이 있을까요?

추가적으로 탈모 관련 약은 머리가 나는 건가요? 어떤 기능이 있어서 탈모 관련 약이라도 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남성성기능저하는 심리적인 원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알려져있어요.

    모낭이 약해지는걸 막아주는 약들이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남성호르몬 전환효소억제제인 피네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쓰는 경우가 많기에

    부작용으로 성욕감소나, 사정량 감소 등 남성호르몬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약으로 드실수있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의 전문약은 탈모를 방지하는 약으로 발모효과는 없습니다.

    머리가 빠지는것은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남성의 성기능이 약해질수는 있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를 유발하는 DHT호르몬을 억제하여 탈모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의 경우 부작용으로 성기능 감퇴와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약복용을 중단하시어야 하며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의하에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어합니다.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제품으로는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먹는 탈모약의 경우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부작용으로 일부 사람에게서 성욕감퇴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지요.

    먹는탈모약의 경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해주는 것입니다.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다보면 결과적으로 머리가 더 있어보이는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탈모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가 있으며 이 약들은 남성호르몬이 DHT로 전환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DHT라는 물질이 모낭을 파괴하여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탈모약을 드시면 탈모가 치료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성기능장애를 보이지 않아야합니다. 그러한 부작용은 심리적인 이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약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하여 탈모에 효과적으로 기능합니다.

    탈모치료제가 DHT를 최대 90%까지 감소시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구러나 이마저도 장기 복용할수록 정상 수치에 가깝게 회복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약의 경우 남성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으로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약은 남성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관련 부작용이 보고가 됩니다.

    우울감/성기능부전 정도의 부작용이 있으며 그외에 큰 부작용은 보고 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프로페시아정1mg 등의 성분인 Finasteride 와 아보다트연질캡슐 등의 성분인 Dutasteride 는

    5a reductase Inhibitors 계열의 약제입니다.

    이 제제들은 모근을 공격하는 남성호르몬인 DHT (Dihydrotestosterone) 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Finasteride 보다 Dutasteride 쪽이 보다 빠르고 완전하게 억제하나 (혈중 DHT 농도를 90% 정도 감소시킴)

    탈모 치료 효과에 관해서는 Finasteride / Dutasteride 두 약제에서 환자마다 차이가 있는 편으로 보입니다.

    프로페시아 등의 Finateride 1mg 제제 복용 시

    가장 대표적으로 1~3% 꼴로 성기능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량 감소 등으로 나타나며

    이외의 부작용으로는 발진, 가려움 등의 과민반응 / 근육통 / 유방압통이나 비대 / 속쓰림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부작용 사례가 밝혀지진 않았으므로

    장기복용에 대한 데이터도 그리 많진 않은 실정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Finasteride 1mg 이나 Dutasteride 등 5a Reductase Inhibitors 제제는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복용 중단 시 이전의 모발 상태로 돌아가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탈모 관련약의 부작용과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탈모 관련약의 대표 부작용으로 자주 듣는 것은 남성 성기능 저하인데, 이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다른 부작용이 있을까요?


    - 면역계 :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입술, 혀, 목구멍 및 얼굴의 종창을 포함)과 같은 과민반응
    - 근골격계 및 연결조직 장애 : 근육통, 근무력증
    - 정신계 : 우울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욕감퇴, 불안
    - 생식계 및 유방 : 유방압통 및 비대; 고환통; 혈정액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사정장애), 오르가즘 장애 ; 남성 불임 그리고/또는 정액의 질 저하. 이 약 투여 중단 후 정액의 질 정상화 혹은 개선이 보고되었다; 남성 유방암
    - 위장장애(속쓰림), 어지럼, 두통, 두근거림, 간효소 수치 상승

    2) 추가적으로 탈모 관련 약은 머리가 나는 건가요? 어떤 기능이 있어서 탈모 관련 약이라도 하는건가요?

    - 모공을 좁혀 모발이 얇아지면서 빠지게 하는 남성호르몬을 줄여 주어 모공을 넓히고 영양 혈액순환을 좋게해서 효과가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시군요

    우선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1. 유전

    유전적인 요인, 남성호르몬에 의해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의 시기는 그 사람의 유전자 그리고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질병과 생활습관

    탈모는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현대 사회의 음식문화와 환경 오염에서 오는 생활습관병과 관련됩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나 편식 등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의 탈모의 경우 1,2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의 경우 일시적일 수 있으나 유전적인 경우에는 평생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탈모의 치료에 직접적인 것은 현재로선 드시는 약밖에 없습니다.

    탈모에는 여러 민간요법이 얘기가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탈모샴푸, 비오틴을 함유한 제품 또한 실질적인 탈모 치료효과는 보인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두피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탈모증상 자체를 치료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탈모 치료제의 부작용이라고 알려져있는 발기부전이라던지 성욕감퇴의 경우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약으로 인한 부작용보다 약에서 얻는 이득이 더 많다고 판단이 될때에는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로서는 finasteride, dutasteride 성분만이 탈모 치료제로 분류되어있고 될수 있으면 탈모초기에 복용을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약을 복용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을 늦출수 있기에 일찍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약에의한 부작용의 경우 앞서 언급한 대로 드문경우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혹여나 부작용이 있을시에도 약물복용을 중단할경우 회복되므로 걱정마시고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 약사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는 바이며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