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늙으면 머리가 흰색으로 변합니다.
사람은 늙으면 머리가 흰색으로 변합니다. 이 현상은 왜 생기며
머리가 흰색으로 변하는 것을 최대한 늦출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민간요법으로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하는데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가 색소를 만드는 모낭 세포가 노화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흰머리가 난 곳에는 모낭 세포가 거의 죽은 상태여서 다시 검은 머리가 나올 가능성이 적습니다.
노화 외에는 스트레스가 흰머리에 영향을 미치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노화되면서 모낭에 있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또한 멜라닌 세포의 합성능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직까지 탈모나 흰머리등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예방도 사실상 힘든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노화나 스트레스가 원인인것은 어느정도 밝혀진 것이므로
균일한 영양섭취, 두피마사지, 적정한 운동등 누구나 알고있는 노화방지에
좋은 습관을 들이는것이 현재로써는 흰머리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으로 여겨 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머리는 나이가들면서 멜라닌색소의 합성이 느려지거나 중단되고,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가지고 갈 멜라닌색소가 부족한 경우 색소없시 그냥 자라나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많아지는데 이는 신체의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온전한 역할을 못하고 노화되어 죽어버리기 때문에 검은머리가 나지 않고 흰머리가 나는 것이죠.
노화를 더디게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유산소, 무산소)과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신선한 과일을 통한 비타민 섭취, 잘 짜여진 식단으로 식사하기, 불규칙적인 생활하지 않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등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실천은 정말 어려운 내용들입니다. 꼭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성공하셔서 노화를 더디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