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리를 미국에 맞추어서 못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국내금리는 동결입니다.
미국 과는 또 처이가 납니다.
외화유출을 우려되는데도 금리 인상을 못하는이유는
가계부채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직용하기에 그런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 처럼 가계부채의 문제로 인하여 금리 인상을 더 하면 경기에 매우 부담이 되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을 하는 것은 강한 인플레이션이지만, 이것은 그만큼 미국의 경기가 강하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한국은 미국만큼 가계부채 문제 등으로 인한여 경기 상황이 탄탄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리를 미국 만큼 인상하지 못하고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변동금리 이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급격히 올라 이자가 부담이 되면 소비가 줄고 침체위기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개인이나 기업 모두 부채가 매우 심각하게 많기 때문이에요. 이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경우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가계부채및 기업부채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래고랜드 사태이후 새마을금고 부실등으로 FP 채권에서 많은 부실이 발생하고 있고 가계부채 또한 올해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해 계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 없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은에서는 1차례 정도 올릴 수도 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린나라와 같은 경우 현재 가계부채가 상당하며
또한 부동산 PF 시장도 어려운 등 이에 따라서
금리인상이 어려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경제적인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 인플레이션 수준, 실업률 등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금리를 미국에 맞추는 것은 우리 경제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