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를 찍으면 뼈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빛의 파장중에 x선에 의해서 반사되어지는 것이 하얗게 보여서 그렇게 보이고 나머지 부분은 통과해서 안보이는 건가요??
엑스레이를 찍으면 뼈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빛의 파장중에 x선에 의해서 반사되어지는 것이 하얗게 보여서 그렇게 보이고 나머지 부분은 통과해서 안보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X선이 피부에 노출되면서 투과하지 못하는 부분과 투과하는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보통 뼈같은것은 투과하지 못해서 엑스레이를 찍는 부위 뒷부분 센서에 X선이 감지되지 않아서 하얗게 보이고 살같은경우는 투과해서 투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뼈는 하얗게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손승우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엑스레이 사진에서 뼈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X선을 반사해서가 아니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X선은 인체 내부 여러 조직들의 밀도 차이에 따라 흡수 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뼈처럼 밀도가 높은 조직은 X선이 많이 흡수, 즉 적게 통과하며, 근육이나 피부, 장기 등은 뼈에 비해 밀도가 낮아 X선이 더 적게 흡수되어 더 많이 통과합니다. 이런 통과량 차이가 X선 사진에서는 밝기 차이로 표현되어 X선이 적게 통과된 부분은 하얗게 나타나는 것으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X선 촬영에서 뼈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반사가 아니라 X선이 뼈를 통과하지 못해 필름이나 센서에 도달하는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뼈는 칼슘 등 밀도가 높은 성분이 많아 X 선을 많이 흡수하고 이 부분이 영상에서 밝게 표시됩니다 반대로 근육이나 공기층은 X선을 잘 통과해 검게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엑스레이에서뼈가 하얗게 보이는것 이유는 반사 때문이 아니라 흡수 때문입니다. 엑스레이는 일반 빛보다 파장이 훨씬 짧은 에너지 높은 빛인데, 우리 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뼈는 칼슘 같은 밀도가 높은 물질로 되어 있어서 x선을 잘 통과시키지 못하고 많이 흡수합니다. 그래서 엑스레이 필름이나 센서에 도달하는 빛이 적게 남아 어둡게 찍히고, 그것을 영상으로 바꾸면 반대로 하얗게 표시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근육, 지방, 피부 같은 부드러운 조직은 x선을 더 잘 통과시키기 때문에 검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즉 반사돼서 하얗게 보이는 게 아니라, 얼마나 x선을 통과시키느냐에 따라 명암이 생기는 원리입니다.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X선이 통과할때 각각의 조직별로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X선이 얼마나 통과하냐에 따라 하얗게 보입니다. X선이 뼈를 통과할때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하얗게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반사되기 보다는 뼈가 엑스레이를 잘 통과시키지 못해서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뼈는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밀도가 매우 높아 엑스레이가 대부분 흡수 되어집니다.
반면 근육이나 피부는 밀도가 낮아 엑스레이가 더 쉽게 통과되어 까맣게 기록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