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묘는 두번 이장되었습니다. 1차 안장은 1598년 11월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의 시신을 전장인 남해 관음포애 임시로 안장했습니다. 이는 전쟁 중이어서 장례가 제대로 치러지지 못한 이유입니다. 글고 2차 안장은 1599 2월 아산 금성산에 안장했습니다. 시신을 육로로 고향 아산으로 운구하여 첫 공식 장례를 치른 것입니다. 명나라 장수 이여송의 참모로 왔다가 귀화한 두사충이라는 사람이 묘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614년 아산 어라산 남쪽 자리에 안장했습니다. 이순신이 선무공신 1등에 책록되고 좌의정으로 추중되자 후손들이 전란중이라 장례를 제대로 예우를 갖춰 치러지지 않았다며 조정에 이장을 상소한 것이 이유입니다. 풍수가 방상의가 묘자리를 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