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오늘도 화이팅
오늘도 화이팅22.08.23

연준의 빅스텝 그리고 세계경제의 침체위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연준의 실기가 너무큰 경제위기로 확산하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용인하겠다고 공언하며 금리인상을 유보해서 물가상승을 부채질하고 그결과 40년래 최고수준의 인플레이션을 맞게 된것이라 보여지는데요..

앞으로 어느정도의 금리인상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지난 7월 FOMC에서도 밝혔듯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2%대로 낮추는 것이 목표이며, 그 수준에 도달할때까지는 금리인상을 멈출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연준이 생각하고 있는 금리수준은 (인플레이션율이 2%대로 되기 위한 목표값) 4%초반에서 4%중반이며 금리인상 속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조절하면서 목표값 (4%중반)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CPI수치가 낮게 나오거나 혹은 고용률지표가 매우 나쁘게 나온다면(경기침체) 금리인상속도를 조절할수는 있겠지만 최종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연준은 금리를 낮추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4% 중반까지는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美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는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물가상승세를 제어하는 게 1차적인 목적이며 최근 2~3년간 제로금리 수준으로 무제한 공급한 유동성도 반드시 회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전문가들이 현재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 중에 있거나 내년 상반기 이후 경기침체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부터 금리 수준 등 재정정책에 대한 방향성이 바뀔 수 있는데 문제는 충분히 금리를 올려 놔야 추후 재정 정책의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물가 제어에 방점을 찍고 경기가 다소 하락하더라도 물가가 잡힐 때까지 금리 인상은 불가피 해 보입니다. 즉, 금융시장은 금리인상 기조가 멈출때까지 약세가 예상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연준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잘못된 판단으로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촉발 시킨 것은 맞습니다.

    • 우선 올해 말까지 약 3%대의 기준금리로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꾸준히 금리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하지만 cpi의 지표가 꺾이는 추세로 확인 된다면 내년 초쯤에는 금리를 다시 하락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연준의 9월달 금리인상이 있을 예정입니다.대부분 빅스텝정도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한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지만 전쟁등으로 인한 곡물공급불안과 기후변화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불안한 경제흐름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아 인플레이션이 급속도로 커진다면

    추후에 경제에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미 연준에서 1 ~ 1.25% 정도의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