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세균구멍병과 탄저병은 장마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장마 전부터 예방 위주의 방제가 중요합니다.
장마 2-3주전부는 수화동 같은 구리제와 만코제브나 캡탄 같은 보호 살균제를 함께 살포해 1차 예방을 합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에는 티페나코나졸,테부코나졸,아족시스트로빈 같은 침투이행성 살균제에 보호제를 혼용해 살포해 감염을 차단합니다.
장마 기간에는 비 사이에 7~10일 간격으로 캡탄, 만코제브, 디티아논 등 보호제를 중심으로 방제하고, 장마가 끝난 뒤에는 침투성 살균제와 보호제를 다시 살포해 잠복 감염을 억제합니다. 또한 같은 계통의 약제를 반복 사용하지 말고 교차 사용해 내성을 줄이고, 봉지씌우기, 병든 과실 제거, 전정으로 통풍 확보 등 재배 관리도 함께 해주면 병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