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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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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란 유동비율 몇 이하를 말하나요?

며칠 전부터 롯데 그룹의 유동성 문제가 붉어지면서 위기라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동비율이란 유동자산이 유동부채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알고 있는데, 유동성 위기란 유동비율 몇 이하를 말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동성 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동성 위기라고 해서 공식적으로 몇 퍼센트 이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단기 채무가 많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지급 결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자금부족으로 겪는 위기 정도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 위기는 기업이 단기 부채를 갚을 만큼 충분한 현금이나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을 보유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말합니다.

    즉, 기업의 지급 능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단기 부채 상환 능력이 양호하다고 판단합니다.

    유동비율이 100% 미만은 위기 시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 위기를 얘기할 때 유동부채비율과 비유동부채비율을 보게 되는데요.

    유동부채비율은 200% 이상이어야 양호한 것으로 보고, 비유동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부채 부담이 크다는 것으로 100% 미만이어야 안정적인 재무 상태로 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