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예약은 사실 요령보다 준비가 8할이라 몇 가지만 챙기시면 확실히 확률이 올라갑니다. 우선 가고 싶은 식당의 예약 오픈 시각과 오픈 방식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매일 특정 시각에 며칠 뒤 자리를 여는 곳이 많고, 그 시각이 되기 30초 전쯤 앱을 켜서 해당 매장 페이지에 미리 들어가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때 앱을 새로 켜지 말고 이미 열어둔 화면에서 새로고침만 반복하는 게 훨씬 빠릅니다.
그리고 결제 수단, 휴대폰 인증, 인원수 같은 정보는 미리 계정에 등록해 두세요. 자리를 잡아도 정보 입력하다가 시간이 지나 놓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인원은 2인이 가장 경쟁이 심하니 4인으로 잡아 보거나, 오픈런 대신 애매한 시간대(오후 5시대, 8시 30분 이후)를 노리면 훨씬 수월합니다.
마지막으로 취소표를 노리는 게 제일 현실적입니다. 예약일 하루 전과 당일 오전에 취소가 몰리니 그 시간대에 몇 번 들어가 보시고, 알림 신청 기능이 있으면 꼭 켜두세요. 저는 이런 식으로 잡기 어렵다는 곳도 며칠 시도해서 결국 들어갔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며칠 나눠서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