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한 친구인데 가정사는 말하기 싫어하는건?
저는 가정사도 쉽게 터놓고 얘기하는 스타일인데요.
친구는 가정사에 대해선 함구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싫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런 스타일 왠지 거리감이 조금 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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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개개인의 성향인거 같습니다 굳이 그걸로 멀다고 느끼지 마시고 성격차이 성향차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가정사 이야기를 꺼리는것은
지키고 싶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일수가 있습니다.
괜히 나쁘게 반감으로 여기지
마시고 지켜주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랑 가장 친한 친구도 자신의 가정사는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하더라구요. 그것은 사람의 성향인 부분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이 부분은 성격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가정이야기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그 친구분을 이해하는것이 속편할거에요. 그분이 질문자님에게 거리감을 느껴서 말안하는것이 아닐거에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사람의 성향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건 다 오픈하더라도 가정사는 한 번도 오픈한 적 없어요.
안녕하세요. 당근짱입니다.
질문자님이 가정사까지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지면 더 친해졌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전엔 거리감이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가정사 이야기를 피하는 친구는 거리감이 조금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