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김문수편" 이라는게 왜 그런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대선기간중 후보 단일화가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데요, "시간은 김문수편" 이라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한덕수가 출마 선언을 했고 국민의 힘의 다수 의원들이 지지를 표하고 힘을 실어주고는 있지만 떠밀려 나온 한덕수의 지지율은 시간이 갈수록 덜어질 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출마 전의 상황보다 출마를 선언 한 이후의 상황이 한덕수로선 더 나아진게 없죠.
누가 되는 양자 구도에서 의미이 있을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구요.
질문하신 시간은 김문수편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김문수는 경선을 통해서 확정된 후보이기에 한발 더 대선으로 다가선 모양새이고
11일까지는 단일화가 되어야 되는데
실패시에는 김문수 후보로 선거를 치뤄야 하기에
시간은 김문수 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김문수란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숙 무소속 후보는 지금 현재 단일화를 위해서 노력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시간이 지나면 김문수에게로 이슈가 모릴ㄹ 수 있습니다. 한동숙 후보도 최소한 1주일은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하며 자신이 느끼는점을 캠프에 이야ㅕ기하는 방식으로 해야, 단일화를 해도 책임감 가지고 할텐데라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선거운동시작전에 단일화를 하자고 하는건 너무한 표현이 아ㅓ닐까 색각합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서 11일까지 단일화가 안되면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가 되더라도 국힘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합니다. 국힘에서 선거 지원도 안되고요. 그런 의미에서 시간은 김문수 후보쪽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