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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리즈들을 보고난후 느낀것

제가 이번에 나온 오징어게임 마지막 시리즈인 시즌3포함해 전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게 평소 일상에선 누가 진짜인간이고 누가 인긴의 탈을 쓴 악마인지 분별을 하기가 어려운데 이병헌이 그 게임에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참가시키게 만들고 게임을 진행시키면서 누가 진짜 인간이고 누가 인간탈을 쓴 악마인지를 잘 보여주는거 같지 않나요?! 물론 사람들의 어려운 사정을 이용해서 목숨거는 무시무시한게임 자발적으로 참가하게만든 이병헌도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병헌 그게임을 진행시키면서 세상에는 그냥인간과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가 있다는걸 잘알려주는 대목이라고 저는 느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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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오징어 게임은 인간의 욕심과 추악함을 드러낸 동시에 마지막에는 새로 태어난 아기를 보여 주면서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는 희망이 아직 남아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도 같이 전달 해 주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 사회를 통해 각자의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을 하고 살아 가고 있다고 할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 네 그렇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탈락해나가는 걸 보고도 자발적으로 게임 속행 찬성에 투표하고 개인적인 돈욕심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사람의 악한 본성을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보고 저는 허무함을 느꼈는데요

    그래도 결론은 오징어 게임 메시지는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인간으로 남는 자는 누구인가 이 질문으로 요약될 수 있어요

    인간 탈을 쓴 악마가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해석은 진짜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해석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