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내과

시윤빠
시윤빠

건강검진에서 간암표지자 수치가 조금 올랐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간수치는 정상이고요 길버트증후군이 있어서 빌리루빈수치만 높고 다른수치는 정상이였어요

추적검사 받아야할까요?몇개월후에 받음될까요

아님 일시적으로 오른거라 수치도 별로안높고요

걍 무시해도 되는수치일까요?

요약 정보가 없어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경미하게 간암 표지자가 상승했지만, 간기능이 정상이고 Gilbert 증후군으로 빌리루빈만 높다면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3~6개월 후 재검사를 권고합니다. 간암표지자 수치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지만, 무시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Gilbert 증후군은 대부분 해롭지 않으나, 간암 표지자 상승은 다른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간암표지자 단독으로는 간암을 일반적으로 진단하거나 감별할 수 없으며 간암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중 추적 관찰로 자주 재발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수치가 정상보다 조금 높은 경계선상이므로 담당의와 상의 후 적절한 시기에 추적관찰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길버트 증후군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황달 수치는 높기 때문에 이전 검사치와 대비한 후 담당의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AFP는 간암표지자로 알려진 검사지만 간암 이외 간염,지방간 등 다른 간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고 간질환 이외의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상승이고 기저 간질환이 없다면 간암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AFP의 증가가 있을 경우에는 복부 초음파를 이용하여 간암을 비롯한 종양의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3개월 후 AFP를 추적 검사하여 수치의 증가가 있을 경우에는 복부 CT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