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한자세로 오래 아래를 보게 되어 뒷목이 많이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업 특성상 한자세로 오래 아래를 보게 되어 뒷목이 항상 뻐근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뒷목 뿐아니라 두통까지 오는 날이 많아져서 이런 경우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ㅠ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상기 자세는 목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경추 염좌뿐만 아니라 경추 디스크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물리 치료, 약물 치료, 도수 치료나 신경 차단 주사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시고 목을 숙이는 동작 및 고정된 자세를 피하시고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아무래도 부적절한 자세일 것으로 사료되는 상황에서 해결을 위해서는 그러한 자세를 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 등 여러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지속된다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결국 거북목의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더 나아가 목 디스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앉아 있는 경우, 10 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모니터나 일하는
책상의 높이를 눈 높이 만큼 올리는 것이 고개가 숙여지고 통증을 느끼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직업 특성상 오래 한 자세로 아래를 보게 되는 경우,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과 눈의 피로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 보십시오:
적절한 자세 유지: 목과 머리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허리를 펴고 어깨를 뒤로 당기세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화면을 눈 높이로 올려 두세요.
규칙적인 스트레칭: 목과 어깨를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하고 이완시켜 근육 긴장을 완화하세요.
눈의 휴식: 화면을 오래 볼 경우, 20-20-20 규칙을 따르세요. 20분 동안 화면을 보고 나서 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세요.
적절한 빛 조건: 작업할 때 충분한 조명을 확보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세요.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두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꾸준한 운동, 명상, 깊은 숨쉬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직업병이네요. 결국 고개를 너무 오래 숙이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고개를 들고 자주 스트레칭을 해 주셔야 하구요.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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