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미중 간 기술 및 산업 디커플링이 심화됨에 따라,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재편이 시급합니다. 무역 실무에서 새로운 조달처 발굴과 생산기지 분산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는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기업들은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Plus One)' 전략을 채택하여 베트남,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로 생산 기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베트남과 태국에도 높은 관세가 부과되면서,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으로의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WSJ
둘째, 생산기지 이전의 비용과 리스크를 면밀히 평가해야 합니다. 설비 이전 비용, 품질 관리, 새로운 지역의 노동력 숙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생산기지의 정치적 안정성, 법적 환경, 인프라 수준 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생산기지 이전이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