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초등학생인데 같은 반 친구가 조금 이상하대요.
같은 반 친구얘기를 해주는데 들어보니 자폐아 같더라구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이나 그 아이 학부모가 자폐아라고 공식화 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헷갈려 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인정하고 설명을 해주면 아이들도 그 친구를 오해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할텐데 그 친구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로 그 친구를 미워하고 왕따까지 시키게 되는 것 같아 같은 부모로써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섣불리 담임선생님께 먼저 아는척을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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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학교에 맡겨진 아이니
선생님의 몫입니다. 어떻게
관여할수는 없겠죠.
단지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작성자님의 아이는 동참하지
않게 잘 말해야 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그친구의 부모님 마음을 생각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설명을 잘해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괴롭히거나 장난치지 마시고 도움이 필요할때는 도와주세요. 누군가는 보고 있으니 절대 괴롭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일단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미워하고 왕따를 시키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 듭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이에게 놀리지 말고 옆에서 친구를 도와주고 감싸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