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해받지 않는 기분이 계속 든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친구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하는데요.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먼저 친구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처를 받았을 아이의 감정먼저 다독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표현을 했는데도 친구들이 알아주지 않는 이유는
우선은 아이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 표현을 했느냐 입니다.
즉, 소극적인 태도로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전달하게 되면 친구들은 우리 아이의 감정을 동요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고 판단을 하고 그냥 우리 아이의 이야기를 흘러버리고 다른 화제로 전환하기가 쉬워요.
그렇기에 내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금은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로 합니다.
또한, 내 감정을 중요시 하고 내세우긴 보다는 친구가 내 감정을 전달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지 라는 부분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 내 감정의 나쁨만 이야기를 하긴 보다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의 감정 및 친구의 마음을 조금 이해를 하면서 나의 감정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이해받지 않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몃 아이감정을 인정하고 공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세요. 네가 외로운 기분을 느끼는 건 정말 힘든 일이야, 그런 기분이 드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라고 말해주면 좋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