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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rteudgjw3232d
Piyrteudgjw3232d21.05.09
LA갈비는 미국LA 에서 자란 소를 그리 부르나요?

시중 음식점에서 판매 하고 있는 소고기 중에 LA갈비가 따로 있는데 이러한 소고기는 미국LA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를 LA 갈비라고 부르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부르는지가 즐겨 먹으 면서도 무척 궁금했습니다 LA에서 자란 소가 맞을까요?

  • LA갈비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입니다.

    로스엔젤레스(LA)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은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LA갈비의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전후-좌우-상하의 평면상 방향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중 'lateral(측면의)'이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는 달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르는 'LA갈비'의 'LA'는 'lateral'의 약자를 따서 붙였다는 것인데요. 이 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 갈비'라고 불러야 옳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이자 대중에 알려진 설은, 20세기 로스엔젤레스에 정착한 재미한인 1세대들이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의 생고기를 그대로 구워 주식으로 먹는 미국의 일반적인 육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한국의 쇠고기 소비문화에 맞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를 찾는 과정에서 소갈비를 주목하게 된 것입니다.


    원래 한국 방식으로 지금 고깃집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 양념에 푹 절인 뒤 구워먹을 수 있는 소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떠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정도로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한인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는데요.

    그런 이유로 더 값싼 고기를 찾던 중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태인 Flanken style cut을 발견하고, 이를 한국의 방식에 맞게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 소갈비가 LA 1세대 한인들의 소울푸드처럼 성행하게 되었고, 이 방식의 소갈비가 한국에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입니다^^


  • 안녕하세요

    LA갈비의 어원이 궁금 하시군요

    LA갈비는 생각 하시는 것처럼 LA에서 자란 소로 만든 고기는 아닙니다.

    어원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영어의 Lateral 의 L과 A를 따서 LA 갈비가 되었다는 설과, LA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수입하면서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도 있습니다.

    질문자 님이 말한것 처럼 LA에서 자란 소만을 LA갈비라고 칭하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LA갈비란 명칭이 유래한 걸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먼저 우리 교민들이 많이 살았던 LA지방에서 먹던 방식의 갈비라는 설이 있는데요 7~80년대 우리나라가 몹시 가난했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죠. 당시 미국인들은 살코기만 먹고 그 외의 부분은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LA갑비처럼 뼈가 붙어있는 고기들은 아주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LA살던 교민들이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떤 뼈가 있는 고기에 갈비 양념을 해서 먹던 것이 LA갈비의 시초라는 설입니다.

    다음으로는 갈비가 썰리는 방향 떄문에 LA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는데요. 영어 단어 '측면의'라는 뜻을 가진 'lateral' 라는 단어가 있는데 여기서 LA를 따서 LA갈비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보통 갈비가 썰린 모양이 LA글자와 비슷하다해서 LA갈비라고 불린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암튼 LA에서 자란 소의 갈비가 LA갈비는 아닌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미국LA에서 자란 소를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LA갈비는 소 등뼈에서 갈비를 잘라 내는 방향에 의해 붙여진 명칭이다. 김성호 농협중앙회 축산팀장은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자르는 한국식과 달리 미국에선 뼈와 함께 잘라 측면을 하는 영어 'lateral'의 약자를 따 LA갈비라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의 LA가 아닙니다 ^^


  • LA갈비는 미국LA에서자란 소를부르는 말이아닙니다

    LA갈비는 늑골의인치수 기준으로 7~9인치 규격의 갈비로 만드는데

    우리나라의 경 갈비를 칼을이용해서 통으로떼어 내는데 비해 미국이나 호주등 갈비는 절단기를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내죠

    이렇게떄어낸 갈비를 이용해 절단기로 얇게 뼈와 함께 잘라서 가공했던 것이 지금의 LA 갈비 모양이된것입니다

    미국에서 는 LA갈비말고 스테이크 바베큐라고 많이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은 LA갈비의 어원이 궁금하신듯 합니다.

    'LA갈비'는 LA에서 자란 소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LA갈비'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는 지역으로 로스 앤젤레스(LA)에서 LA를 따서 국내에 수출 하면 거부 감이 없이 받아 들일 수 있을거라고 판단해서 LA갈비라부르며 수입했다는 말과,

    영어의 갈비 측면을 자르는 'lateral'의 앞글자 LA를 따서 LA갈비라고 불러 지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 LA갈비'는 LA에서 자란 고기만을 칭하는건 아닙니다. 'LA갈비'는 소 갈비 부위를 썰어서 먹는 음식인데요. 갈비가 썰리는 방향 측면을 뜻하는 'lateral' 앞 두 글자인 'LA'를 따서 LA 갈비라 이름 붙여졌다고도 하고요. LA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많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수입하게 되면서 얻은 이름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LA갈비에는 3가지 어원이 있다고 합니다.

    뼈와 함께 갈비의 측면을 잘라준다고 해서 Lateral 의 앞글자 LA를 따서 LA갈비가 되었다는 설이 있고요

    미국산 소고기를 수출하기 위해 미국에서 LA의 지명을 사용 했다는 설도 있고요

    LA 한인들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갈비를 만들었고 그게 LA갈비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LA갈비의 어원이 궁금하시군요.

    일단 저는 고기 전문 블로거입니다. 제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

    일단 LA갈비라 하면 소의 갈비대를 가로형으로 썰어낸 것입니다.

    요즘에는 뼈 자체를 골절기로 밀어내 '우대갈비'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엄청 핫하지요 :)

    LA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유력한 썰은

    20세기에 LA로 넘어간 한인1세대들이 미국에서 먹는 스테이크 타입이 익숙치 않았고 비싼 가격에 먹기가 쉽지 않았던바

    가격이 저렴하고 익숙한 소고기의 갈비부위에 이목을 집중했다고 합니다. 허나 갈비대는 손이 많이 부분이라 인건비를 줄이고자

    골절기로 밀어서 우리가 흔히 아는 LA갈비 형태로 정형을 했고 그것을 한국식으로 간장 파 마늘등을 넣어 양념을 하고 한국의 양념갈비 형태로 만든것이 어원이라고 합니다. 이 것이 LA에서 큰 유행을 했고 한국으로 역수입되어 LA갈비라고 소개되었다는 썰입니다.

    그 외 여러 썰들이 있으나 조금은 신빙성도 떨어지고 너무 카더라썰들이라^^;;

    가장 많이 불리우는 이유 적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어원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1.첫번째 설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된것.

    2.두번째 설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


  • 안녕하세요^^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차절단갈비(Short Rib)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어지는 부위.

    늑골의 인치수 기준으로 7~9인치 규격의 갈비로 만든다. 우리나라의 경우 갈비를 칼을 이용해서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이나 호주 등 갈비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낸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이용해 절단기로 얇게 뼈와 함께 잘라서 가공했던 것이 지금의 LA 갈비 모양이 된 것이다.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한우를 'LA 갈비식으로 절단해 달라'고 주문하는 사람들은 구워 먹기 좋게 뼈째 자르려 하는 것이다. 다른 갈비구이에 비해 두께가 얇고 갈비뼈의 단면이 노출되도록 썰은 것이 다를 뿐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주로 구이나 찜으로 이용한다.

    궁금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LA 한인타운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갈비 요리를 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계로 자른 형태의 소고기를 사용하면서 명칭이 LA갈비가 되었다는 썰이 가장 유력합니다. 한국식 갈비 모양의 포를 뜨는 방식은 사람이 직접해야 되기 때문에 인건비가 발생하지만 LA갈비 모양은 기계로 자르기 때문에 인건비가 절약되기 때문입니다.


  • LA갈비는 LA에서 자란 소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늑골의 인치수 기준으로 7~9인치 규격의 갈비로 만듭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갈비를 칼을 이용해서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이나 호주 등 갈비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낸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이용해 절단기로 얇게 뼈와 함께 잘라서 가공했던 것이 지금의 LA 갈비 모양이 된 것입니다.

    LA 갈비는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라 명칭합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약자인 LA와는 크게 상관이 없답니다.

    하지만 일편에서는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이 있기도 합니다.


  • 몇 가지 유래가 있는데 가장 설득력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입육의 부정적인 인식을 좀 줄이고자 만들었다는 설입니다.즉 la 소고기가 아니라 그냥 명칭일 뿐이죠.

    또다른 설 중 하나는 재한민 한가정이 미국la의 식문화에 적응이 힘들 때 자기들 방식으로 만들어 먹은게 현재 la갈비의 유래라는 설도 대중적입니다.


  • LA갈비는 미국소라기보다 갈비를 정형하는 형태를 일컫습니다. LA갈비의 유래, 썰중 하나는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갈비를 즐겨먹던 한국인이 LA로 이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LA에 살면서 갈비가 너무나 먹고 싶었지만 미국에서는 갈비살은 팔아도 뼈가 있는 갈비는 팔지 않았지요. 정육점에서 갈비를 뼈째 썰어달라 요청하였고 정육업자는 우리의 그것과 달리 뼈채로 가로로 길고 얇게 썰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먹게 된것이 la 갈비의 유래입니다.


  • 아닙니다. 대부분의 미국 소는 네브라스카나 텍사스 등의 평원이 많은 지대에서 사육합니다. 우리가 수입해서 먹는 소도 그렇구요.

    LA갈비라고 부르는 명칭의 기원은 정확하진 않지만

    예전 우리나라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건너간 이민1세대 분들이 비싼 쇠고기를 푸짐히 먹을 방법이 없어, 골절기를 이용해 비교적 값이 쌌던 갈빗대 부분을 잘게 썰어 구워먹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LA에서 유행하던 갈비 스타일이라 LA갈비라고 부르는 것이지 생산지역이나 그 명칭의 부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 LA갈비는 소 등뼈에서 갈비를 잘라 내는 방향에 의해 붙여진 명칭이에요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자르는 한국식과 달리 미국에선 뼈와 함께 잘라 측면을 뜻하는 영어 lateral 약자를 따 LA갈비라 부릅니다

    정확히는 la산 갈비가 아니라 LA 식의 절단 갈비 입니다

    80년대 한국인 미국 이민자들이 이런 갈비를 먹으면서 LA갈비로 불렀고 이를 국내에선 지명 LA로 오인한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11

    LA갈비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 몇가지 설을 소개하자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이다. [1] 로스 앤젤레스(LA)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은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LA갈비의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해부학적으로 전후-좌우-상하의 평면상 방향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중 'lateral(측면의)'이라는 단어가 있다.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는 달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르는 'LA갈비'의 'LA'는 'lateral'의 약자를 따서 붙였다는 것. 이 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 갈비'라고 불러야 옳다.


  •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어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런저런 설이 있네요^^


  • LA갈비는 갈비를 앏게 잘라서 판매하는 명절 단골음식입니다.

    명칭의 유래는 갈비를 자른 갈비뼈 단면의 모양이 알파벳 LA모양과 유사하여 LA갈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LA는 굉장히 큰 대도시로 축산업을하기엔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결정적한가지

    LA에서 자란소라면 모든 LA갈비는 미국산소고기이겠죠~^^


  • LA갈비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소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이다. 로스엘젤로스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은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한인교포 1세대 들이 미국에 정착했을때 미국 사람들은 주로 스테이크처럼 생고기를 그대로 먹었고 이러한 미국의 육식 문화는 한국인들에게는 익숙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부족한 상황 이였고요. 때문에 한국 처럼 양념에 절여서 반찬으로 먹기 위해서는 찜용으로 자르고 칼로 일일히 포를 떠야 하는데 미국 인건비로서 그러한 고기를 구매 하기에는 비쌀 수 밖에 없죠.. 그랫서 칼 대신 절단기로 고기를 자르고 여기에 한국식 양념을 통해 가난한 미국 시절의 한인들의 소울 푸드가 탄생하게 되었죠. 이게 한국으로 역수입 되면서 LA갈비로 소개 되었고 지금까지 그 이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산 소갈비를 LA갈이라고 부르는게 아니구요

    뼈를 자른 형태를 LA갈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갈비를 자르는 모양을 LA갈비라고합니다

    일반적으로 뼈를 하나씩 하나씩 자르는게 아니고

    옆에서 뼈 들을 자른겁니다

    쉽게 말해서 세로로 자른모양이아니고 가로로 갈비를 자른. 모양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한우를 'LA 갈비식으로 절단해 달라'고 주문하는 사람들은

    구워 먹기 좋게 뼈째 자르려 하는 것이다.

    다른 갈비구이에 비해 두께가 얇고 갈비뼈의 단면이 노출되도록 썰은 것이

    다를 뿐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LA 갈비 [short ribs] (두산백과)



  • LA갈비 이름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는데

    1.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이야기.

    2.LA갈비의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해부학적으로 전후-좌우-상하의 평면상 방향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중 'lateral(측면의)'이라는 단어가 있다.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는 달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르는 'LA갈비'의 'LA'는 'lateral'의 약자를 따서 붙였다는 이야기.

    그러나 앞에 두가지 설 외에 가장 유력한 유래로 추정되는 것은

    20세기 로스엔젤레스에 정착한 재미한인 1세대들이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의 생고기를 그대로 구워 주식으로 먹는 미국의 일반적인 육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한국의 쇠고기 소비문화에 맞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를 찾는 과정에서 소갈비를 주목하게 된 것. 원래 한국 방식으로 지금 고깃집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 양념에 푹 절인 뒤 구워먹을 수 있는 소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떠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정도로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한인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다. 그런 이유로 더 값싼 고기를 찾던 중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태인 Flanken style cut을 발견허고, 이를 한국의 방식에 맞게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 소갈비가 LA 1세대 한인들의 소울푸드처럼 성행하게 되었고, 이 방식의 소갈비가 한국에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LA갈비는 LA에서 자란 소를 사용한 음식이 아니라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신뢰받는 설은 LA는 영어 단어 중 lateral 의 약자로 lateral 은 측면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갈비를 통으로 뼈 방향대로 길게 썰지만 미국 등 서양은 갈비를 측면을 자른다고 해서 lateral 의 앞자를 따서 LA갈비라 부르고 또 미국 LA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이 갈비로 요리하면서 LA갈비가 됬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력한 세가지 설은 아래 1번 2번 3번과 같습니다. 어느게 진짜인지는

    1. lateral의 앞 두글자 엘 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2. LA 교민들이 갈비를 뼈째 길게 잘라서 먹던걸 국내에 수입하면서

    로스엔젤레스의 이름을 따서 LA 갈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 수입고기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아 한인이 많이 사는 LA(로스엔젤레스)의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꼭 LA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만 대상으로 해서 LA갈비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는 없나보네요


  •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일단은 미국에서 한국에 쇠고기 판매하면서 수입육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이 있네요.

    LA(로스 앤젤레스)지역은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이 거부감이 없어서 생겼다는 설도 있고,

    고기를 써는 방식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뼈의 결을 따라서 고기를 써는 한국과 달리 뼈채로 갈비 측면을 잘라버리는대서 시작되었다고 하죠. Lateral(측면의) 의 약자가 붙어 LA갈비라고 시작되었다는 설입니다.

    또 미국에 건너간 한인들이 한국식으로 소갈비를 해먹으려고 했으나 인건비가 비싸서 뼈에서 살코기만 하나하나 썰어내기가 어려워 기계를 이용해 절단한 뒤 양념해서 먹는게 유행하면서 한국에 역수입되어 LA갈비라고 불리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 한국과 미국은 소의 갈비 부위를 손질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뼈를 가로로 자르는 손질법이 흔합니다.

    미국 LA 한인타운의 한국인들이 한국의 갈비가 생각나 미국식으로 손질된 갈비에 한국식 양념을 한 것을 LA갈비라고 하며 뼈를 가로로 자르는 손질법 덕분에 양념이 더 잘 베어졌고, LA갈비는 본국인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탔습니다.

    따라서 LA갈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LA갈비가 LA이에서 처음 시작되서 그렇다는 말도있고 이런저런 설이많은대

    LA갈비의 의미는 'Lateral Axis 갈비'라는 설이 가장 많습니다.

    갈비를 횡축으로 잘랐다는 것이죠.

    따라서 호주산 갈비도 LA갈비 모양으로 자르면 LA갈비가 되죠.

    어떤갈비도 LA갈비처럼 자르면 LA갈비입니다


  • LA갈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요

    먼저 우리 교민들이 많이 살았던 LA지방에서 먹던 방식의 갈비라는 설이 있는데요

    7~80년대 우리나라가 몹시 가난했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죠.

    당시 미국인들은 살코기만 먹고 그 외의 부분은 버렸기 때문에

    LA갈비처럼 뼈가 붙어있는 고기들은 아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즉, LA에 살던 한인들이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던 뼈가 있는 고기에

    갈비 양념을 해서 먹던 것이 LA갈비의 시초라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고기를 수출하려고 하는데

    워낙 우리나라에서는 한우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수입육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 지명 중에서도 한국 교민들이 많은 LA를 붙여

    거부감을 줄이려고 했다는 설도 있구요,


  • 20세기 로스엔젤레스에 정착한 재미한인 1세대들이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의 생고기를 그대로 구워 주식으로 먹는 미국의 일반적인 육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한국의 쇠고기 소비문화에 맞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를 찾는 과정에서 소갈비를 주목하게 된 것. 원래 한국 방식으로 지금 고깃집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 양념에 푹 절인 뒤 구워먹을 수 있는 소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떠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정도로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한인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다. 그런 이유로 더 값싼 고기를 찾던 중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태인 Flanken style cut을 발견허고, 이를 한국의 방식에 맞게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 소갈비가 LA 1세대 한인들의 소울푸드처럼 성행하게 되었고, 이 방식의 소갈비가 한국에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이다.


  •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

    LA갈비는 미국산 소고기를 한국에 팔기위해 마케팅을 하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는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LA)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LA갈비라는 호칭을 붙여서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애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설은

    LA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 붙여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lateral(측면의) 라는 단어가 있는데,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자르는게 아닌, 갈비 통째로 측면을 자르는 방식을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lateral 의 약자를 따서 붙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 LA식 갈비


  • la갈비는 la에서 자란소가 아닙니다.

    LA 갈비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LA갈비"라는 이름은 갈비가 썰리는 방향(lateral)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차절단갈비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는 부위라는 설과

    다른 설로는 198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교포들이 편하게 소갈비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한국에 수입되면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 LA갈비는 원산지랑은 전혀 상관이 없고 고기 부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차절단갈비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어지는 부위입니다.

    LA갈비의 어원은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라서 LA갈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갈비와 맛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갈비를 통으로 떼어내 작업을 하지만,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절단기를 이용해서 직각으로 자릅니다. 이 때문에 LA갈비에서는 조그만 뼈가 계속해서 보입니다. LA의 갈비의 어원은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LA교포들이 먹었다는 설과 자르는 단면 때문에 레터럴(Lateral) 의 'L'과 'A'를 따서 지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한국식과 LA식에는 자른 단면이 다를 뿐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미국으로 이민간 LA교민들이 갈비를 먹고 싶어서
    미국에서 유통되는 갈비를 사서 양념을 해서 먹은게 LA갈비입니다.

    우리나라는 갈비뼈를 살려서 정육을 하는데,
    미국은 갈비를 얇게 잘라서 정육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갈비 모양은 길다란 갈비뼈에 고기가 붙어있는 반면,
    미국 갈비는 얇은 갈빗살에 잘린 갈비뼈가 군데군데 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육한 갈비가 또 색다른 식감과 맛을 내기 때문에 유명해져서
    미국교민들뿐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LA갈비는 미국소라기보다는
    독특한 갈비 정육형태를 말합니다.


  • LA 갈비는 미국에서 자란 소를 부르는 명칭이 아닙니다.그건 그냥 미국산 소고기입니다.

    일단 명칭에 있어 LA갈비는 우리나라 미국 이민 1세대에서 우리나라 갈비를 먹고 싶지만 높은 가격으로 먹을 수가 없어 갈비 부위를 잘라서 양념을 해 먹었다고 합니다.그러한 과정에서 LA갈비가 하나의 음식 명칭이 되었습니다. 다만 미국소가 되었던 우리나라 소가 되었던 갈비를 얇게 하여 먹으면 LA갈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굳이 한우를 LA갈비처럼 먹는 것은 산삼을 도라지처럼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가장 유력한 설이자 대중에 알려진 설은, 20세기 로스엔젤레스에 정착한 재미한인 1세대들이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의 생고기를 그대로 구워 주식으로 먹는 미국의 일반적인 육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한국의 쇠고기 소비문화에 맞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를 찾는 과정에서 소갈비를 주목하게 된 것. 원래 한국 방식으로 지금 고깃집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 양념에 푹 절인 뒤 구워먹을 수 있는 소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떠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정도로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한인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다. 그런 이유로 더 값싼 고기를 찾던 중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태인 Flanken style cut을 발견허고, 이를 한국의 방식에 맞게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 소갈비가 LA 1세대 한인들의 소울푸드처럼 성행하게 되었고, 이 방식의 소갈비가 한국에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이다.


  • 제가 알기로는 오래전미국la지역 교민들이 갈비가 먹고싶어 붙여진 이름이라 알고있습니다 미국인들은 갈비자체를먹지않는걸로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ㅎ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라 답변남겨봅니다 우리나라 식당에서도 la갈비 파는곳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그냥갈비는 파는데


  • 제가 알기로는 뼈를 자르는 방법의 차이로 알고 있어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먹는 갈비와 다른 모양으로 자르잖아요? La에서는 우리가 아는 그런식으로 자른데서

    이름이 붙여진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갈비는 길게 자르고 LA갈비는 납짝한. 모양으로

    어느 나라에서 오든 그렇게 납짝한 모양으로 자른 갈비는 다 LA갈비라고 할꺼에요


  • 간단합니다 코리안타운 교민들이 갈비가 먹고싶어서 기존 형태의 갈비와는 조금 다른 모양의 갈비를 만들었는데 그걸 LA갈비라고 부른거죠

    간단합니다 코리안타운 교민들이 갈비가 먹고싶어서 기존 형태의 갈비와는 조금 다른 모양의 갈비를 만들었는데 그걸 LA갈비라고 부른거죠

    간단합니다 코리안타운 교민들이 갈비가 먹고싶어서 기존 형태의 갈비와는 조금 다른 모양의 갈비를 만들었는데 그걸 LA갈비라고 부른거죠


  • LA갈비의 어원은 ‘측면의’를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갈비가 됐다는 설과,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갈비를 뼈째 가로로 자른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미국인은 원래 갈비를 즐겨 먹지 않았는데 LA에 모여 살던 한국 교포들이 구이로 먹기 시작하면서 국내로 역수입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 LA갈비 참 맛있어요 저도 좋아하는데요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한국에서 즐겨먹던 갈비를 먹으려고 하는데 발골 후 써는 과정이 다른것 입니다.

    미국식은 한국의 뼈를 잡고 뜯어 먹는 형태가 아니라 뼈 자체까지 얇게 썰어낸 모양이라 한국의 같은 양념으로 새로운 모양의 갈비가 la에서 만들어져서 la갈비라고 합니다.


  • LA갈비는 LA에서 자란 소가 아닙니다. 마트나 정육점에가면 국내산, 호주산 LA갈비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LA갈비는 LA식 갈비에서 유래된 것으로 한국에서 LA로 이주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의 갈비 부위를 굽기 편하게 종방향이 아닌 횡방향으로 썰어서 구이로 먹던 방식이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지며 LA(식)갈비가 되었습니다. 갈비를 손질하는 방법의 일종으로 보시는것이 바람직하며 원산지와는 무관합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해결이" 입니다^ㅡ^

    답변드리자면 LA에서 자란 소를 부르는게 아닙니다^^

    LA 갈비에 대한 3가지 속설이 있는데요..

    • 첫 번째는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la를 따서 LA갈비가

      됐다는 설입니다.

    • 두 번째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LA라는 지역명을 사용했다는 설입니다.

    • 마지막으로 LA한인들이 갈비의 수요층이 됐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넓게 펴내면 미국에선

      인건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바로 낼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고 한국에서 LA갈비로 소개됐다는 설입니다.


  • 아뇨ㅎㅎ la갈비란 la교민들이 소갈비 부분을 잘라 양념을 하여 먹기 시작한 음식입니다.

    즉 la에서 자란 소고기를 la갈비라고 부르는게 아닌 la교민들이 즐겨먹은 음식이기에 la갈비라고 알려지게 된 것이라는게 정설입니다ㅎㅎ

    궁금증이 풀리셨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ㅎ

    채택 부탁드려요ㅎ


  • 20세기 로스엔젤레스에 정착한 재미한인 1세대들이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의 생고기를 그대로 구워 주식으로 먹는 미국의 일반적인 육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한국의 쇠고기 소비문화에 맞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를 찾는 과정에서 소갈비를 주목하게 된 것. 원래 한국 방식으로 지금 고깃집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 양념에 푹 절인 뒤 구워먹을 수 있는 소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떠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정도로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한인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다. 그런 이유로 더 값싼 고기를 찾던 중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태인 Flanken style cut을 발견허고, 이를 한국의 방식에 맞게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 소갈비가 LA 1세대 한인들의 소울푸드처럼 성행하게 되었고, 이 방식의 소갈비가 한국에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이다.


  • 처음 미국산 갈비가 수입될때 국내에서 갈비를 자르던 방향하고 달라서 나온 말입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갈비를 자를때 뼈를 기준으로 장축으로 뚝뚝 자르는 즉, 정사각형에 가깝게 자르는 방식으로 도축후 정리를 하였는데

    미국산 소고기의 갈비는 갈비대를 비교적 얇게 잘라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런 차이점을 구분하기 위해 미국소고기를 구분하는 용어를 쓰려고 한인들이 많이 살던 LA 를 붙여 LA갈비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 LA 갈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살던 교민들에 의해 전파된 단어입니다.

    당시 LA에 많은 한국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그 사람들이 즐겨 먹던 방식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LA갈비라는 단어가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소에 관하여는, LA에서 자란 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는 다른데서 자랐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LA갈비는 소 등뼈에서 갈비를 잘라 내는 방향에 의해 붙여진 명칭이다. 김성호 농협중앙회 축산팀장은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자르는 한국식과 달리 미국에선 뼈와 함께 잘라 측면을 하는 영어 'lateral'의 약자를 따 LA갈비라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Google에 검색 하시면 잘나와요^^


  • 보편적으로 LA갈비라고 부르는 고기와 그냥 갈비라고 부르는 고기거리는 갈빗대를 자르는 방법에 따라 이름이 상이합니다.
    우리나라의 갈비는 갈빗대를 평행 방향으로 잘라내고 LA갈비라고 부르는 고기는 갈빗대를 수직으로 잘라냅니다.
    그렇다보니 LA갈비는 고기에 작은원 모양의 뼈가 여러개가 보이는 것이죠. 일반갈비는 길죽한 뼈가 붙어있게 되구요.

    LA갈비는 과거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인들이 갈비를 먹고싶으나 도축하는 기술이 우리나라와 같지 않아 그 환경에 맞게 고기를 도축하고 먹었는데 그 방법으로 인하여 LA갈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 LA 갈비의 기원은 한인의 미국 이주와 관계가 있습니다. 소의 등심과 같이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부위는 가격이 높았으나, LA갈비라는 부위와 소꼬리 등은 그에 비해 가격이 낮았습니다. 당시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했던 한인 이주자들이 그러한 부위를 통해 주로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받았죠. LA는 지금도 한인이 많아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입니다.


  • LA 갈비는 생산지가 미국이라서 LA갈비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육우의 제1 늑골에서 제5 늑골 사이의 갈비를 말합니다.그래서 미국에서 자란소에서 나온 갈비뿐만아니라 국산소에서 나온 갈비도 LA갈비라 부릅니다. 아마도 미국LA에 있는 한인들이 즐겨먹는 고기라 그렇게 부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LA갈비는 원산지가 아닌 갈비 고기의 절단 방식을 얘기합니다.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차절단갈비(Short Rib)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어지는 부위입니다.

    늑골의 인치수 기준으로 7~9인치 규격의 갈비로 만들며, 우리나라의 경우 갈비를 칼을 이용해서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이나 호주 등 갈비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냅니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이용해 절단기로 얇게 뼈와 함께 잘라서 가공했던 것이 지금의 LA 갈비로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습니다.
    한우 또한 'LA 갈비식으로 절단해 달라'고 주문면 구워 먹기 좋게 뼈 째 잘라줍니다. 다른 갈비구이에 비해 두께가 얇고 갈비뼈의 단면이 노출되도록 썰은 것이 다를 뿐 맛에는 별 차이는 없으며 주로 구이나 찜으로 이용합니다.


  •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한우를 'LA 갈비식으로 절단해 달라'고 주문하는 사람들은 구워 먹기 좋게 뼈째 자르려 하는 것이다. 다른 갈비구이에 비해 두께가 얇고 갈비뼈의 단면이 노출되도록 썰은 것이 다를 뿐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이런 설도 있고요

    한국에서 먹었던 갈비가 생각나던 로스앤 젤레스 사람들이 갈비를 먹고 싶은데 미국에서는 해당 부위를 판매하지 않아 지금의 LA갈비식으로 절단된 고기를 갈비양념에 재워먹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LA 갈비의 뜻은

    “육우의 제1 늑골에서 제5 늑골 사이의 갈비로, 늑골의 폭이 좁고 근육이 많다”입니다.

    위의 정의를 잘 살펴보면, 흔히 우리가 알고 있을법한 미국의 서부 도시인 LA(로스앤젤레스)는 전혀 언급 되지 않습니다

    즉, LA 갈비는 LA에서 생산된 갈비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구이용 갈비는 뼈 방향으로 잘라내서 칼로 살을 넓게 펴낸 형태를 말하지만, LA갈비는 통 갈비대를 뼈와 직각 방향으로 잘라서 중간중간에 조그만한 갈비뼈가 붙어있는 Flanken Style Ribs 형태를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칼을 이용해서 갈비를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에서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낸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절단기로 뼈와 함께 얇게 잘라 가공합니다.

    보통 수입 냉동육을 절단기로 잘라서 만들며 처음부터 절단된 형태로 수입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갈비 뼈 절단 방시에 따라 이름이 유래되어 명칭이 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구이용 소갈비의 한 종류. 돼지갈비로 만들기도 한다.

    일반적인 구이용 갈비는 뼈 방향으로 잘라내서 칼로 살을 넓게 펴낸 형태를 말하지만, LA갈비는 통 갈비대를 뼈와 직각 방향으로 잘라서 중간중간에 조그만한 갈비뼈가 붙어있는 Flanken Style Ribs 형태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칼을 이용해서 갈비를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에서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낸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절단기로 뼈와 함께 얇게 잘라 가공한다. 보통 수입 냉동육을 절단기로 잘라서 만들며 처음부터 절단된 형태로 수입되기도 한다.

    추석이나 설날 등에는 열에 아홉은 볼 수 있는 음식으로 그만큼 명절 인기 음식이다. 일반적인 갈비구이도 그렇지만 이쪽도 그야말로 밥도둑.

    ■ 명칭의 유래

    LA갈비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 몇가지 설을 소개하자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이다. [1] 로스 앤젤레스(LA)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은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LA갈비의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해부학적으로 전후-좌우-상하의 평면상 방향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중 'lateral(측면의)'이라는 단어가 있다.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는 달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르는 'LA갈비'의 'LA'는 'lateral'의 약자를 따서 붙였다는 것. 이 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 갈비'라고 불러야 옳다.

    하지만 이 설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미국에는 이미 Flanken Style Ribs 이라는 컷이 존재하고, 해당 명칭이 널리 쓰이고 있다. 굳이 LA식 컷이라는 단어를 만들 이유가 없는 것. 미국 정육점에서 LA갈비용 고기를 살때에도 Flanken 또는 Korean식으로 컷해달라고 주문하는게 보통이다.[2] 구글이나 유튜브에 "Korean style ribs"이나 "Flanken style ribs"를 검색해보자. LA갈비와 관련된 글이나 영상이 대부분이다. 참조영상

    또한 '측면'이라는 뜻의 'lateral'이란 단어를 줄인 것이라는 설에도 신빙성이 없다. 해부학적인 의미에서 'lateral'은 중심에서 먼, 즉 'medial'과 반대되는 뜻이다. '가쪽넓은근'을 뜻하는 'vastus lateralis'와 '안쪽넓은근'을 뜻하는 'vastus medialis'를 생각해보자. 몸 중심에서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어이지 절단 방향과는 관계가 없다. 절단 방향과 관계된 용어로는 앞뒤를 가르는 'coronal', 좌우를 가르는 'sagittal', 상하를 가르는 'transverse' 등이 따로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기 부위에는 고유명사를 붙이지 해부학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해당 위키피디아 글 참조

    이같은 사례를 살펴보았을 때 미국식 절단법을 한국에 판매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라는 가설은 물론이고 'lateral'의 약자를 붙였다는 가설또한 누군가가 생각나는대로 짜맞췄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lateral'의 약자라는 설은 해당 단어의 사용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가장 유력한 설이자 대중에 알려진 설은, 20세기 로스엔젤레스에 정착한 재미한인 1세대들이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의 생고기를 그대로 구워 주식으로 먹는 미국의 일반적인 육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한국의 쇠고기 소비문화에 맞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를 찾는 과정에서 소갈비를 주목하게 된 것. 원래 한국 방식으로 지금 고깃집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 양념에 푹 절인 뒤 구워먹을 수 있는 소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떠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정도로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한인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다. 그런 이유로 더 값싼 고기를 찾던 중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태인 Flanken style cut을 발견허고, 이를 한국의 방식에 맞게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 소갈비가 LA 1세대 한인들의 소울푸드처럼 성행하게 되었고, 이 방식의 소갈비가 한국에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이다.

    사실 상기된 "Flanken"방식의 고기 절단법은 LA지역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이 전통적으로 쓰던 방식[3]으로, 초기 LA의 한국인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유대인 거주구역과 겹쳤고 이 방식은 인건비가 적게들어 합리적인 저가격에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주로 소비하고 있던 "Flanken" 방식의 갈비가 자연스럽게 한인사회의 요리법으로 정착했을 가능성이 높다.

    왜 인건비가 싼 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똑같은 소갈비를 가지고 갈비집에서 생갈비 포를 뜨는 작업육절기로 썰어서 LA갈비를 만드는 걸 비교해보면 확연히 손질을 위해 칼을 쓰는 정도가 다르다.

    일본에서의 명칭은 호네츠키카루비(骨付きカルビ)뼈있는 갈비)인데 LA라고 붙이기엔 생소한 이름이라서 그런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나무위키(https://namu.wiki/w/LA%20%EA%B0%88%EB%B9%84)에서 확인하세요!


  • La갈비에 대해 많은 설이 있지만 가장 정확하다고 하는 것은 고기를 썰때 칼의 방향입니다. 영어로 lateral는 측면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는데 LA갈비가 통째로 갈비 측면으로 썰기때문에 lateral의 앞 두글자를 따서 LA갈비라고 불립니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LA한인들이 요리를 하면서 그렇ㄱ 불립니다


  • 많은 썰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유력한게 한인들이 가장 많이 정착한 LA에서 시작되어 이름이 그렇게 붙었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이 선호하지 않는 이부위를 사다가 먹었다고하네요 그후 식당등에서 LA갈비라는 명칭으로 팔게되면서 알려졌다고 하네요

    상품화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들여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 "LA갈비는 소 등뼈에서 갈비를 잘라 내는 방향에 의해 붙여진 명칭이다. 김성호 농협중앙회 축산팀장은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자르는 한국식과 달리 미국에선 뼈와 함께 잘라 측면을 뜻하는 영어 'lateral'의 약자를 따 LA갈비라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la에 사는 한인들에게 거부감없이 판매하기위해 붙혔다는 말도 있는데 그건 신빙성이 좀 떨어지구요

    위에 제가 인용한것처럼 절단변의 방향에 딸 이름이 저렇게 정해진거에요.

    왜 보시면 la갈비는 다 얇게 슬라이스 쳐 있고 뼈가 많이 있잖아요!!!


  • LA갈비는 소 등뼈에서 갈비를 잘라 내는 방향에 의해 붙여진 명칭입니다.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자르는 한국식과 달리 미국에선 뼈와 함께 잘라 측면을 뜻하는 영어 'lateral'의 약자를 따 LA갈비라 부르게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그런 형태의 고기를 한국에서 다시 수입할 때, LA지역에서 수입한 LA- Galbi 라고 해서그 이후로 고유명사처럼 불리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LA갈비란?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차절단갈비(Short Rib)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어지는 부위를 말합니다.

    늑골의 인치수 기준으로 7~9인치 규격의 갈비로 만든다. 우리나라의 경우 갈비를 칼을 이용해서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이나 호주 등 갈비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낸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이용해 절단기로 얇게 뼈와 함께 잘라서 가공했던 것이 지금의 LA 갈비 모양이 된 것이고요.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습니다.

    LA 갈비라해서 LA에서 키운소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LA 갈비는 한인들이 대규모로 밀집해 있는 지방에서 한국산 갈비양념을 한 미국산 갈비를 구워먹었던 것이 시초이며 그 지역이 바로 LA였기 때문에, 소고기 수입 개방 후 미국산 갈비가 정식으로 수입되면서 그 이름을 LA갈비라고 붙였다는 게 다수설 되었습니다.

    그 갈비가 LA지역에서 자라고 도축된 고기에서 나온 것이 아님에도 말입니다.

    그러니, 엄밀하게 말해서 LA갈비와 LA와는 관계가 없지 여. LA 사는 한인들과는 관계가 있어도...


  • LA갈비는 소의 태어난 곳이 아니라 정육방식을 의미합니다.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는 달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르는 방식입니다. 한국식으로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뜨는 방식은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스테이크에 익숙치 않았던 LA의 한국인들이 이렇게 정육한 고기를 한국식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게 되고, 이런 소울푸드가 한국으로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도 소개됬다는 설이 LA갈비의 명칭의 여러가지 설 중 가장 유력합니다.


  • 2000년 미국에서 들어온 소고기가 LA갈비였어요.

    강풍적인 인기를 누비고 다들 맛있게 먹었죠. 그때 들어온 갈비 모양을 LA갈비라고 부릅니다.

    갈비뼈가 나란히 보이게 절단 한 고기를 말하는 거에요.

    그 고기에다가 맛있는 간장양념을 더해서 구우 음식을 LA갈비라도 지금까지 불려지고 있어요..


  • LA갈비는 로스엔젤레스의 앞자를딴거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외에도 갈비를 가로로 잘랐다는 의미의 영문인 lateral axis의 약자라는 설도 있지만 해당설은 신빙성이 떨어집니다.la갈비는한인들이 이민을 갔던 로스엔젤레스 지역에서 시작되었고 70-80년대 미국 도축장에서는 미국사람들이 잘 먹지 않는 뼈를 발아내기 힘든 갈비부위를 형편이 어려웠던 교민들이 먹기 시작한것이 la갈비로불리게되었습니다


  • LA갈비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 몇가지 설을 소개하자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이다. [1] 로스 앤젤레스(LA)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은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 여러가지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La갈비는 leteral 즉 썰리는 방향에 의해 붙여진 이름인데요

    일차절단갈비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해서 얻는 부위라고 합니다.

    또한 1980년대 로스앤젤레스의 한인들이 소갈비를 편하게 구워먹기 위해 한국에서 수입되면서 la갈비라 불리었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


  • 1. LA 한인들이 소갈비를 구워 먹었어서 유래한 설
    2. 소 등뼈에서 갈비를 잘라 내는 방향에 의해 붙여진 명칭에서 나온 설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자르는 한국식과 달리 미국에선 뼈와 함께 잘라 측면을 뜻하는 영어 'lateral'의 약자를 따 LA갈비라 부름.

    즉, LA산 갈비가 아니고 'LA식 갈비' 또는 'LA 절단 갈비'


  • 저도 어렸을땐 그런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되더라구요ㅎㅎ

    LA갈비란, 육우의 제1 늑골에서 제5 늑골 사이의 갈비. 늑골의 폭이 좁고 근육이 많은 부위를 뜻합니다.

    드셔보면 아시겠지만 뼈에 붙은 부분이 엄청 질기잖아요? 근육이 많아서 그럽니다ㅎㅎ

    그부분을 뜯어먹는 재미로 LA갈비를 먹죠!


  • 안녕하세요, LA갈비의 어원에 관해 문의주셨네요.

    LA갈비의 어원은 크게 3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1. 뼈와 함께 갈비의 측면(Lateral)을 절단한다고해서 LA갈비로 불린다는 설

    2. 미국산 소고기를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 미국 내 한인이 제일 많이 거주 중인 지역인 LA의 지명을 사용하여 접근성을 놓인 것이라는 설

    3. LA 거주 중인 한인들이 높은 인건비룰 절약하기 위해 바로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었고 한국에는 LA갈비로 소개되었다는 설

    뭐가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3가지 설 모두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재미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차절단갈비(Short Rib)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어지는 부위이며, 늑골의 인치수 기준으로 7~9인치 규격의 갈비로 만든다. 우리나라의 경우 갈비를 칼을 이용해서 통으로 떼어내는 데 비해 미국이나 호주 등 갈비는 절단기를 이용해 직각으로 떼어낸다. 이렇게 떼어낸 갈비를 이용해 절단기로 얇게 뼈와 함께 잘라서 가공했던 것이 지금의 LA 갈비 모양이 된 것이다.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 LA갈비는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뼈와 함께 갈비를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Lateral Axis Rib'의 'L'과 'A'를 따서 LA갈비가 되었다는 설

    ​또 다른 하나는 Los Angeles(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게 되면서 지역 이름을 따서 보통명사화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내용도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다는 것이겠지요.

    저는 전자의 경우로 알고 있었는데 어원 유래 가설 중 진짜 LA가 있다는 건

    자료를 찾으면서 처음 알았네요.


  • LA 갈비의 어원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 ‘래터럴(lateral)'의 엘(l)과 에이(a)를 따서 LA 갈비가 됐다는 설과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고 나와있네요

    저두 정육점에서 일해봤지만 la갈비보다 la식갈비라고 배웠습니다


  • LA갈비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 몇가지 설을 소개하자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이다. [1] 로스 앤젤레스(LA)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은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LA갈비의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해부학적으로 전후-좌우-상하의 평면상 방향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중 'lateral(측면의)'이라는 단어가 있다.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는 달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르는 'LA갈비'의 'LA'는 'lateral'의 약자를 따서 붙였다는 것. 이 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 갈비'라고 불러야 옳다.

    하지만 이 설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미국에는 이미 Flanken Style Ribs 이라는 컷이 존재하고, 해당 명칭이 널리 쓰이고 있다. 굳이 LA식 컷이라는 단어를 만들 이유가 없는 것. 미국 정육점에서 LA갈비용 고기를 살때에도 Flanken 또는 Korean식으로 컷해달라고 주문하는게 보통이다.[2] 구글이나 유튜브에 "Korean style ribs"이나 "Flanken style ribs"를 검색해보자. LA갈비와 관련된 글이나 영상이 대부분이다.

    또한 '측면'이라는 뜻의 'lateral'이란 단어를 줄인 것이라는 설에도 신빙성이 없다. 해부학적인 의미에서 'lateral'은 중심에서 먼, 즉 'medial'과 반대되는 뜻이다. '가쪽넓은근'을 뜻하는 'vastus lateralis'와 '안쪽넓은근'을 뜻하는 'vastus medialis'를 생각해보자. 몸 중심에서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어이지 절단 방향과는 관계가 없다. 절단 방향과 관계된 용어로는 앞뒤를 가르는 'coronal', 좌우를 가르는 'sagittal', 상하를 가르는 'transverse' 등이 따로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기 부위에는 고유명사를 붙이지 해부학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이같은 사례를 살펴보았을 때 미국식 절단법을 한국에 판매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라는 가설은 물론이고 'lateral'의 약자를 붙였다는 가설또한 누군가가 생각나는대로 짜맞췄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lateral'의 약자라는 설은 해당 단어의 사용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가장 유력한 설이자 대중에 알려진 설은, 20세기 로스엔젤레스에 정착한 재미한인 1세대들이 소고기 스테이크 위주의 생고기를 그대로 구워 주식으로 먹는 미국의 일반적인 육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한국의 쇠고기 소비문화에 맞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를 찾는 과정에서 소갈비를 주목하게 된 것. 원래 한국 방식으로 지금 고깃집 같은데서 먹을 수 있는 양념에 푹 절인 뒤 구워먹을 수 있는 소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 뒤 일일이 칼로 포를 떠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정도로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한인들이 사기엔 너무 비쌌다. 그런 이유로 더 값싼 고기를 찾던 중 정육점에서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 있는 형태인 Flanken style cut을 발견허고, 이를 한국의 방식에 맞게 양념갈비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 소갈비가 LA 1세대 한인들의 소울푸드처럼 성행하게 되었고, 이 방식의 소갈비가 한국에 역수입되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이다.

    사실 상기된 "Flanken"방식의 고기 절단법은 LA지역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이 전통적으로 쓰던 방식[3]으로, 초기 LA의 한국인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유대인 거주구역과 겹쳤고 이 방식은 인건비가 적게들어 합리적인 저가격에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주로 소비하고 있던 "Flanken" 방식의 갈비가 자연스럽게 한인사회의 요리법으로 정착했을 가능성이 높다.

    왜 인건비가 싼 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똑같은 소갈비를 가지고 갈비집에서 생갈비 포를 뜨는 작업육절기로 썰어서 LA갈비를 만드는 걸 비교해보면 확연히 손질을 위해 칼을 쓰는 정도가 다르다.

    일본에서의 명칭은 호네츠키카루비(骨付きカルビ)뼈있는 갈비)인데 LA라고 붙이기엔 생소한 이름이라서 그런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 펴왔습니다.


  • 일단 LA갈비의 탄생은 미국 교민들에 의해 생긴 갈비가 맞습니다.

    LA사는 교민들에 의해 전파되서 LA갈비라고 유래가 되었지만, 외국에선 숏립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근데 어처구니 없게도 농협 직원 한명이 방송에서 자기 생각엔 영어 측면을 뜻하는 Lateral의 앞부분 아니냐는

    엉뚱한 소리를 해서 그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 생겼다는겁니다.

    그럼 이 LA갈비가 어떻게 생겼는지 말씀드리자면..

    미국사람들은 소를 도축해서 살코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대부분 버리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양인들은 고기외엔 특별히 먹는것도 없었고, 뼈나 내장, 꼬리, 머리등은 그대로 다 버렸었죠.

    근데 중국이나 한국사람들은 이런 부위로도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었기때문에 아주 저렴한 가격이나 무료로

    얻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1970~80년대..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민을 갔을때... (지금의 돈이 많아 미국으로 이민가는 시절

    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가난하고 힘들게 살던 사람들이 쉽게 얻을 수 있던 고기이기도 했습니다

    공장화된 미국의 도축장에선 소의 갈비뼈 사이사이 살코기를 수작업으로 제거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살만 도려내고 남은 갈비를 기계로 통째로 썰어 그 사이사이 살점이라도 먹고자 한국사람들이 저렴하게 구입해

    갈비처럼 양념해서 먹은게 LA갈비의 탄생인 겁니다.

    그 당시 교민들 대부분이 LA에 많이 밀집해 살았었고, 빠르게 사람들에게 전파됬습니다.

    저렴하게 쇠고기를 얻을 수 있던 방법이기에.. 그럴 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다시 이민갔던 사람들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친척들에게 소개해준것을.. 한국 사람들은 이게 미국 스타일

    이구나 하면서 그걸 쉽게 받아들인 음식 문화라는 겁니다.

    그시절 미제라고 하면 무조건 다 고급이고 비싼 시절... 그런 스타일이 한국사람들에겐 특이하고

    고급스러워 보였던거죠.

    미국에서 LA갈비 먹는 사람 찾아보십시요. 한국사람말고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한국 음식점에서 파는곳 보셨나요?

    먹기 불편하고 뼈조각이 튀어 먹기만 불편할뿐(생산자는 오히려 편합니다) 전혀 특별한 장점이 없는

    음식에 불과할 뿐인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아직도 정육점이나 쇼핑몰 등에선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그시절 우리는 가난했고, 가난함의 상징적인 음식이였을뿐 절대 그것이 맛이 좋아서.. 혹은 먹기 편해서

    생긴 음식이 절대 아니란걸 아셨으면 합니다.

    그 예가 부대찌게인대...

    국민이 가난하던 시절.. 미군들이 버린 음식 재료를 모아 끓여 먹던것이 그시절 탄생한 대표적인 문화음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부대찌게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죠.

    아무튼 이런 음식들이 바로.. 가난에서 탄생한 음식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 시대.. 우리 국민들이 참 힘들게 살아왔구나.. 하는걸 알 수 있는 점이라

    가슴이 아픈 문화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박한 질문이네요 LA에서 먹기 시작해서 그렇게 불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