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블록체인이 POS(지분 증명)로 전환되고 나면, 블록체인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일단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지분을 확보하는데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지분을 확보한다고 해서 공격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이것을 스테이킹 한 후 검증 노드로 활동하며 블록체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악의적 행위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우선 이러한 검증 과정을 알아보면, 기본적으로 50블록 단위로 만들어지는 검증 체크 포인트마다 검증 노드가 투표를 통해 검증, 확정의 두 번의 단계를 거쳐 블록을 완결시키게 됩니다.
이때 중복 투표를 하거나 블록 검증 과정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위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검증 노드가 있다면 스테이킹을 해 둔 이더리움 중 일부를 몰수하는 처벌 방법을 도입할 예정이므로 검증자들을 견제할 수단을 마련해 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격자들이 지분을 확보하는 것도 힘든데, 추가적으로 검증 과정에서 악의적 행위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몰수되는 비용에 대한 대비까지 해야 하므로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검증 노드들의 정상적인 투표를 방해하거나 투표 자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하지만 비용 측면이나, 공격으로 얻을 수 있는 손익을 따져보았을 때 현실적으로 이러한 공격이 발생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비탈릭 부테린은 보안성의 향상에 대해 자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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