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폭싹속았수다에서 애순이가 관식이에게 시를 한 편 써주잖아요.
눈 뜨면 안보는 척
눈 감으면 아삼삼
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삼삼이 무엇인가요?
아삼삼은 아슴푸레의 방언인데 또렷하게 보이거나 들리지 아니하고 희미하고 흐릿한 모양이라고 합니다.
뚜렷하지 않고 흐미하고 아련한 모양...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