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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4.08.18

고래는 수면을 어떻게하고 숨은 어떻게 하나요 ?

고래는 숨쉬기가 필요하므로 수면위로 주기적으로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수면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며 잘때 숨쉬기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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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람 같은 육상 포유류는 자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호흡하지만 고래 등 바다 포유류는 익사하지 않으려면 잠든 상태에서도 의식적으로 숨을 쉬어야 합니다. 따라서 고래들은 머리 위의 분수공을 통해 호흡하며 자는 동안에도 호흡을 하기 위해서 해수면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또한 수족관 돌고래 등의 관찰을 통해 고래는 뇌의 절반씩 교대로 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쪽 뇌가 잠들어도 나머지 반으로 호흡할 수 있고 눈 하나는 감지 않은 채 포식자와 무리의 이동을 지켜보는데요, 큰돌고래는 이런 방식으로 주로 밤에 한두 시간씩 잠에 빠진다고 하며, 향고래의 경우에는 코만 물 밖에 삐죽 내민 채 수직으로 선 자세로 잠을 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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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고래는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물속에사는 포유동물입니다. 폐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밖으로 나와서 숨을 쉬어 주어야합니다.

    고래는 수면을 할때 반구수면이라는 것을 하는데요, 뇌희 한쪽만 수면을 하고 나머지 반쪽뇌는 깨어있어서 깨어있는뇌로 호흡을 하고 반대쪽뇌로 주변환경을 감지 할 수 있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잠을 자는 도중에도 유영을하고,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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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는 인간처럼 깊은 잠을 자지는 않습니다. 대신, 반수면 상태를 유지합니다.

    즉, 뇌의 반쪽씩 번갈아 잠을 자면서 숨을 쉬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잠을 자더라도 몸의 일부를 수면 위로 드러내 숨을 쉬기 때문에, 수직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일부 고래들은 안전을 위해 무리 지어 잠을 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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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고래는 잠을 잘때 뇌의 반쪽만 쉬게하여 수면을 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이떄 수면 중에도 수면 위로 올라와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반사적으로 숨을 쉬며, 주기적으로 수면과 호흡을 반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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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고래는 수면을 취하기 위해 머리를 물 위로 들어 올리고 호흡구로 호흡을 합니다. 이때 뇌파나 호흡 소리 등이 변화하여 수면 상태를 나타냅니다.

    고래는 물속에서 호흡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며, 머리를 물 위로 들어 올려 호흡을 하고 수면과 잠자기를 취합니다. 이러한 특이한 숨쉬기 방법을 통해 고래는 물속에서 효과적으로 호흡을 유지하며 생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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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는 수면을 할 때도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잠들지 않습니다. 대신 뇌의 한쪽 반구만 잠을 자고, 나머지 반구는 깨어 있어 주변을 감시하고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가 숨을 쉽니다. 이를 "반구 수면"이라고 합니다. 고래는 짧은 시간 동안 얕은 잠을 자고, 10~15분마다 물 위로 올라와 호흡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고래는 수면 중에도 호흡을 유지하며, 동시에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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