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 시대에 주막이라는 곳에서는 어떤 술을 판매 한 걸까요?
우리가 티비에서 조선시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주막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구요. 주막에서 사람들이 술도 마시고 국밥도 먹는 장면을 많이 봤습니다. 주막에서 사람들이 술을 시키면 주모라는 사람이 병에 술을 담아서 나오더라구요. 그렇다면 주막에서는 주로 어떤 술을 판매 한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당시 주막에서는 동동주나 막걸리 등 '탁주'를 주로 판매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오늘날 포장마차 등에서 소위 '청주(소주 등)'를 판매하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