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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는 크메르 제국의 왕 수리야바르만 2세가 1122년부터 1150년까지 28년에 걸쳐 세웠습니다. 앙코르와트는 흰두교 사원인데, 당시 크메르 제국의 국교가 힌두교였기 때문입니다. 수리야바르만 2세는 그때까지의 전통을 깨고 앙코르와트를 질서의 신 비슈누에게 바쳤습니다. 수리야바르만 2세는 앙코르와트 완성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지만, 그 뒤 완공된 이래로 국왕 직속의 핵심사원이자 크메르 제국의 가장 중요한 사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자야바르만 7세는 국교를 힌두교에서 불교로 바꾸면서 앙코르와트에 있던 각종 힌두교 부조와 석상들도 상당수 불상으로 대체했다.
세계 최대규모의 사원입니다.